날 추울때 스파가서 땡초 따뜻하게 녹여라

건마기행기


날 추울때 스파가서 땡초 따뜻하게 녹여라

돼지두루치기 0 6,168 2016.01.23 02:19

사당역쪽에 모임갔다왔는데 날씨가 개춥더라

사당에서 제일 가까운 텐스파를 갔다. 애들아 사당에서 텐스파까지 운동삼아 걸어가는데 땡초떨어지는줄알았다

무슨운동이냐 이 날씨에 택시타라 존나춥다

계산하고 밑에 사우나에 내려가서 한증막에서 얼어붙은 몸을 녹이려고 들어갔는데 개뜨거워서 1분도 못버티고 나왔다ㅋㅋㅋㅋㅋ

아 온탕에 들어갔다가 들어갈껄 그랬다. 사우나 쇼파에 앉아있으니 직원이 오더라

직원이 방으로 모셔준대서 방가서 누워있으니까 관리사가 오더라

관리사 와꾸는 40대초반? 정도되보이더라 관리사야 마사지만 잘하면되지 생각한다 나는

못가본놈들이나 와꾸 따지겟지 어짜피 엎드려 마사지받고있어서 얼굴도 안보인다 애들아

인사 간단하게 하고 마사지 시작하는데 꽁꽁 얼어붙은 내몸을 노곤노곤 풀어주더라

존나 추워서 잠 하나도 안왔었는데 너무 시원해서 코골고 잠깐 졸았더니 관리사가 깨우더라

갑자기 바지를 벗기더니 손끝으로 내몸을 죨라 간질간질하게 만드는데

땡초 졸라서더라 전립선도 바로 해주는데 손맛 개 쩔더라

나는 직감했다 아가씨가들어와서 내가 5분을 버티기가 힘들거라는걸

똑똑하면서 들어오는데 아가씨가 얼굴에 뭐 죤나 발라주더라

이게 옛날 황제서비스 그느낌오더라 2:1느낌

간단하게 소개하는데 이름은 태연이라고 하더라

찌찌 좀 빨아주다가 BJ하는데 얘 거의 입이 보지수준이더라

몸매도 와꾸도 갠찮고 태연이 입에 죤나 한바가지 싸주고 청룡열차타고 내려왔다

총평:야 나니까 5분컷당한거지 내가 봤을때 여기 반이상은 3분이면 끝날것같다.

손맛 개쩔더라 그리고 안마가서 커피마시다가 10분 샤워 10분 노가리 20분

떡 5분 뭐더러 가냐 그가격 내고 안마안가고 스파나 다니자 너네도 스파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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