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마시지,마무리까지!!토탈 서비스 만족을 원하신다면 강추~~

저번주부터 날씨가 풀리는듯하더니 이번주 다시 추워지면서

스파 마사지 생각나더라구요. 컨디션도 안좋고해서 방배텐스파 방문했습니다.

사이트 보다보면 내상입은 분들이 많은대..처음 가는 업소는 내상 입을것 같아서

저번에 방문했던 텐 스파를 다시 방문 하게 되네요.

낮시간에 방문했는대 조금 북적거리더라구요.

이시간에도 마사지 받으러 오시는분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대기 시간 20분 정도 있다고 해서 탕에 몸을 담구고 여유로움과 따뜻함을 누려봅니다.

건식사우나실 들어갈려고 탕에서 나오니 조금 어지럽더라구요. 그래서 페스 ~

샤워하고 나와서 머리 말리고 가운 입고 휴게의자에 앉아 기다려봅니다.

앉아서 티비 보시는분 핸드폰 하시는분 많이 있더군요 ;;ㅋ

저도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티비를 보며 담배를 한대 태워봅니다.

살얼음이 둥둥떠있는 시원한 식혜 한잔 주시더라구요 맛좋더라구요.

시원하게 한잔 하고 조금 있으니 직원분이 안내 해주시더라구요.

마사지룸입장. 어두컴컴합니다 .. 조금 답답한 느낌은 받앗는대..

그냥 누워서 차 관리사님 기달려봅니다.

관리사님 입장하시고 인사하시고 보니 날씬하시길래..

쌘것같지않아서 조금 쌔게 해주세요 하니깐..

바로 압이 약에서 강으로 변합니다 ... 시원하다 못해 아플정도로..

그러더니 관리사님이 한마디 하시더군요.

관리사:이정도 괜찮으세요 ?

나....:예 좋습니다

관리사:제가 마사지 해드리면 대부분 손님들이 조금 살살해달라고 말씀하셔서.

나....:네 !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정말 아프다못해 많이 시원하군요라고...

관리사님이 손님을 배려할줄도 아시고 참 좋은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일마사지도 시원하게 잘받고 전립선 들어가는대..

존슨이 풀 발기로 일어스네요.

이어서 다연 언니라고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상큼발랄하게 인사하고..

제 얼굴에 촉촉한 무언가를 발라줍니다..부들부들 발라주고는

관리사님 나가자 상의 탈의를 하고 서비스 진행합니다.

몸매 좋습니다.. 후기통해서 몸매나 마인드 좋은건 알고있었지만..

좋더라구요..BJ스킬도 좋고 애무 스킬도 남다르고 ..

텐 스파는 관리사님이나 매니저님들도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듯해서

정말 기분좋게 마사지 받고 가는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