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직장을끝나고 페스티벌을 다녀온후 너무방방뛰어놀았는지

허리와 다리에 무리가와..집에서 끙끙되다 안되겠다 싶어서

진주스파에 전화를해 예약후 진주스파로 방문합니다

카운터 남자실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더군요

시설은 상당히 깔끔하고 분위기가 한몫 합니다

간단한 샤워후 얼른 마사지받으러 이동했네요

11관리사님 정말 손맛 느껴질 정도로 꼼꼼 세심하게 안마를 해주시네요

관절 마디마디까지 느껴질정도로 구석구석 해주십니다

맨날 술자리 참석하느라 피곤했던 몸이 정말 시원하게 풀렸네요

전신 지압안마 찜 마사지로 해주셨는데 만족합니다

마무리로 슬이언니가 입장합니다

솔직히 15분이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마지막 관리사분이 전립선 마사지 해주실때

마무리 언니 분이 들어오셔서 동시에 얼굴마사지 해주시는데

2:1은 아니지만 살짝 그런 느낌과스릴이 느껴집니다

마무리는 입사로 진행됬는데요

BJ도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손기술이 뛰어나시네요

요즘 연애를 하는곳을 가면 역립하면서

성욕은 풀리지만 피곤은 더 쌓이고 그랬는데

몸을 맡기고 한시간 십오분 시원하게 힐링하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어깨 뭉치고 스트레스 받을때 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암튼 건강해지는 느낌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