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려봤습니다. 기본코스 11만원계산후 사우나로 내려갑니다 

시설 무난합니다. 깔끔하고..룸이 꽤 큽니다

샤워룸이 상당히 넓습니다 있을거 다 있고 나름 깨끗이 청소하시는지

찌든때도 안보이고 머리카락도 안보이고..

간단히샤워후 3층으로 안내받습니다. 관리사 이름이 궁금해 올라가기전 미리 물어봅니다

이름은 송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봤엇던것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베드위에 누워있자 송관리사 드러오네요  관리사치고 와꾸좋네요

저는 마사지 90%에 마무리 10%이기 때문에 관리사님이 이쁘면 좋죠

송관리사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이쁜 편입니다.

건마 특성상 엎드려 있는 시간이 많기떄문에 사실 신경도 안쓰구요. 근대 진짜 이쁘게 생겻네요

마인드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조근조근 대화 다 받아주고

물어보는것도 귀찮아하지않고 다 대답해주고..

안마의 압은 적절한데.. 뭉친곳은 끝까지 풀어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이뻤습니다.

너무 쎄게 풀어주셨는지 받고나서 하루밤 자고나니 아프네요

담번엔 10%만 살살 해달라 할걸 그랬나?

강한 압 좋아하시는 분들은 송관리사분 추천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마무리 타임..

스타일은 준하드 스탈. BJ와 핸플정도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마무리 수위높으면 당연히 좋긴 좋겠지만 저는 극강하드로 서비스 받는것은 제가 부담시러워서

제입장에서는 모자란듯 적당한 정도의 수위 같습니다.

원래 마무리를 10%의 비중이기에 크게 신경안씁니다만

어쨋든 마인드는 착합니다~ 언니이름은 체리였습니다

건대궁의 장점은.. 마사지가 주를 이룬다고 생각으로 저는방문합니다

물론 마물도 좋겟지만 마사지받으려고 자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