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관리사님-
조금 쫄았었습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포스
짙은 눈썹과 약간은 매서운 눈빛..
하지만 많이 수줍어 하시면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인상에 대한 선입견이 만들어 준 오해에 괜히 미안해지네요
대화도 나근나근 그렇지만 마사지만큼은 나근나근이 아닌..
악력이 어마무시하네요 조금 강도가 쎈 마사지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려요. 대신 쎈 마사지가 아프신 분들은 비추천이요
-새봄 언니-
그렇게 효쌤에게 전립선까지 받으며 황홀경에 빠져있을 때
새봄 언니 들어왔어요
이분 역시 조금은 강렬한 인상
귀여움쪽이 아닌 고양이상인데 조금 무서운 고양이?
조금은 위축되네요
서비스 시작되고 나니 제가 헛다리를 짚었더라구요
귀여운 애교과 조금은 인공적인 신음소리지만 절 흥분시키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만족할만큼의 핸플에 부드러운 혀 앞에
넉다운.. 시원하게 포풍발싸 ~
- 오늘의 교훈 -
첫인상으로 모든걸 판단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