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뻐근하고 찌뿌둥한 그래서 집근처 방배텐스파에 예약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전화하시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초저녘쯤 전화를 했더니 예약이 많이 차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실장님이 중간 비는 시간있다고 그때 시간맞춰서 오시면 대기시간없이 바로가능할거같다고 안내해주셔서

시간맞춰서 잘갔습니다 ㅎ

건물자체는 안마건물이라 조금헷갈릴수도있지만 안마건물을 통째로 쓰고있어 불편하고 그런건없습니다. 

사우나 시설은 깔끔합니다만, 곳곳에 씨씨티비가 있어 도난이나 이런건 신경안쓰셔도 될거같습니다. 

예약시간에 맞춰 마사지 받을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관리사님 들어오시고 마사지 시작합니다. 

엎드린채로 전신 근육이 편안해지는 느낌의 마사지를 다 받고 베이비 오일 발라서 

또 마사지를 해주시고, 휴지와 타올을 이용 유분을 닦아주시더니. 

뒤돌으라 하시는데. 슬슬 민망해지더군요. 저는 올탈 상태..

전립선 마사지를 하시려 한 듯합니다만. 

실제로는 마사지를 음경과 음낭 회음부 위주로 해주십니다. 

마사지는 시원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데 관리사님이 섹시해보이기 시작합니다. 

그타이밍에 서비스언니가 들어와서 얼굴에 간단하게 팩해주고 합니다. 

언니 이름은 미나라고 하네요 

미나가 삼각애무 해준후 들어온 BJ 오호~ 긴장해서 잠깐 휘어진 제물건이 다시 똑바로 펴졌습니다. 

그리고 계속된 미나씨의 핸플과 약간 아쉬운 A+컵으로 확인된 가슴을 쪼물쪼물하며 

서비스시간 다채우고싶어 겨우겨우 버티고있는데 미나 BJ스킬에 금방 입에 발사  

미나 배웅 받고나와서 편안히 다시 사우나를 즐기고 올라와서 라면한그릇먹었는데

라면은..솔직히 맛이 그냥 그랬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라면에 내상입었습니다.

관리사님이나 미나같은경우에는 대만족이였습니다.

다음에 라면맛있게 부탁드릴게요.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