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갓다가 찌뿌둥해서 사우나생각나네요
내일만 가면 이번년도 예비군은 끝이네요~
강변역에서 가까운곳을 찾다보니 구의역에 궁사우나가 잇더라구요~
건대쪽은 처음인지라 전화를 해봅니다~~ 실장님 친절히 전화받아서 설명해주네요~
가끔 보면 싸가지없는 실장들도 많더라구요~ 무튼 기분좋게 궁사우나로 가봅니다~
건물전체가 궁사우나네요 건물은 한4~5층 높이네요~
입구에 ATM기계가있어 바로 인출후 계산하고 엘베타고 내려가네요~
더러운 군복을 벗어버리고 ~ 뜨거운 탕으로 후다닥 달려가봅니다~
겨울엔 사우나만큼 좋은곳은 없는것 같네여 ㅎㅎ
몸에 열이날 정도로 충분히 온탕에서 몸을좀 녹인후 나오니 스텝분이 오렌지주스한잔
주네요 뭔가 모르게 고맙더라구요~그렇게 마시고 나서 바로 엘베로 안내해주네요~
베드가보이고 베드위에 바지로 갈아입고 있으라네요~
일단 바지를 갈아입고 있으니 여자분 들어오시네요
"날씨가 많이 춥죠~" 라는 말로 인사를 하더군요 이름은 송 관리사라고 하더라구요
뭉쳤던 근육들은 딱딱한지 관리사분은 열심히 눌러재끼네요~~ 시원하네요
갈수록 쎄지는 느낌도있고 필요한곳만 눌러서 풀어주는것같이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그런 기분만 들었다는겁니다!
무튼 그렇게 피로를풀던와중에 갑자기 밑으로 가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골반쪽이라고 해야하나..
그쪽을 누르기 시작하더군요 이게 전립선인대 남자한테 좋은 마사지라고 하더라구요
또 남자한테 좋다는거니 일단 믿고 받아보는대 이게 또 보통이아니네요
이건뭐 나올것같으면서 안나오고 마치 오줌마려운대 참는 기분이라고해야하나..
무튼 뭔가 찌릿찌린 그런 느낌 같네요 무튼 큰일날뻔햇습니다
그렇게 받다보니 어느새 얼굴에 뭘 발라주네요 일단 눈감고 있엇습니다
그렇게 얼굴 마사지? 를 받다가 눈떠보니 관리사는 없고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뚜렷한 젊은여자분이 계시더라구요
간단히 눈인사후 바로 시작하더라구요 애무부터시작해서 천천히 천처히..
내려가네요 손과 입이 천천히 빠르게 아주 또 그렇다고 빠르지않게
꼼꼼히 내려갓다 올라갓다 놀리동산을 온것같네요
청룡으로 쪽쪽 빨아주니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뭔가 따가운것같기도 하구 돈 아깝단생각은 나질 않네요~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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