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서도 찾기 힘든 미인을 궁에서 보네요

건마기행기


캠퍼스에서도 찾기 힘든 미인을 궁에서 보네요

크리스폴 0 7,858 2015.11.21 21:11

공부에만 전념해야 하지만 성인이다보니
밤문화에 대한 로망과 호기심이 사춘기급인 대학생입니다
이리저리 애기 주워담으면서 구글에서 검색하고선 실장님께 전화를 드린 후 찾아갔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설명들은 후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방문을 했습니다
도착했을 땐 모텔처럼 큰 건물이라서 조금 놀랬었고, 안내 받고 지하로 내려가니
목욕탕처럼 되어있어서 조금은 편안한 감이 생겼었습니다
씻고 스텝형님의 안내를 받아 방으로 안내 받았고, 탈의하고 누우니 심장이 얼마나 뛰던지..
곧 선생님 들어오시는데 우아 이쁘시네요 이름도 못 여쭤 봤습니다
교복같은 옷입으시고 약간 배우 장서희느낌이 나셨는데, 부끄러워서 아무말도 못 하고 마사지만 받았어요
약간씩 대화를 하긴 했는데, 제 또래 친구들이 많진 않지만 종종 온다고 긴장하지말라며
괜찮다고 리드아닌 리드를 해주셔서 조금씩 풀리더라고요 마사지는 우선 시원해요
젊은친구가 왜이리 뭉쳤냐고 하시는데 시간날 때 마다 단기알바를 하면서 그런거 같다고 하니
힘내라고 화이팅해주시는데 너무 고마웠었습니다 ^^
긴장도 많이 풀리면서 어느새 힐링되고 있다는 게 딱 느껴졌었습니다
마사지 시간이 다 되서 서비스 해주시는 분이 들어오는데 와 너무 예뻐요
아무래도 제 또래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캠퍼스안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요..
다시 막 요동치는 심장소리가 들킬까봐 조마조마 ㅠ
그 분도 조금은 어색해하다가 금새 서비스 해주시는데 참을려고 발악을 해봤지만
못 견디겠더라구요..ㅠ 그 말로만 들었던.. 입..ㅆ.. 처음이였는데
기분은 엄청 좋은데 표현을 못 하겠고 내색도 못 하겠고 빨리 도망가고싶은 마음이 ㅠ
민망하고 미안해서 얼굴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겠어서 고개돌리고 있는데
가글로 또 해주드라구요 기분만큼은 정말 최고였던 거 같습니다 !
초짜인 제게는 충분히 만족하는 시스템이였어요.
그렇게 마중을 같이 나오는데 용기내서 다음에 올 때 또 찾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니
다슬이라고 자기 찾으래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두 달에 한번씩은 꼭 다녀오고 싶어요
내려와서 실장님께 사이트 추천 좀 해달래니 여기 싸이트 말씀해주셔서 가입하고 인사드려요
아무래도 그 새에 여기 싸이트 손님께서 오셔서 불러주신 거 같지만 그래도 의리(?)로
가입합니다 ^^ 형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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