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안풀리네요. 이제 진짜 겨울인가 봅니다.
몸도 녹이고 달리기도 할겸 에이스에 전화넣고 바로 갔네요
초저녁이라 사람이 조금 있네요
그래도 운이 좋아서 씻고 좀만 있다가 바로 들어갔습니다
에이스 마사지야 뭐 다들 잘해주시니까 믿을만하죠
처음 본 분이 들어오길래 이름 물어봤는데 나관리사님이라네요
온지 얼마 안됐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리네요
대충 보기엔 30초~중 정도??
관리사분이 이정도면 젊은거 아닌가요?ㅋㅋ
무튼 젊은분에게 마사지 시원하게 받으면서 수다도 떨고 좋았네요 ㅋㅋ
시간 지나고 노크하면서 해원이 들어오네요~
조금 쎄보이긴 하지만 단발머리에 이쁘장한 와꾸가 눈에 들어오네요
얼굴에 뭐 발라주는 동안 관리사님은 나가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와우 애무 장난없네요 꼭지부터 없어질듯이 빨리는데 살짝 아프면서 짜릿한게 그냥;;
이어지는 비제이 역시 사정없이 빨아제껴서 3분만에 끝날뻔 했습니다.
한고비 넘기려는 찰나 갑자기 몸을 들어보라고 하더니 들어오니 똥까시!
허거덩 안마에서나 가끔 받아봤던걸 여기서 받다니 ㅋㅋㅋ
겁나 하드하네요;; 이어지는 비제이+핸플+애무 3단콤보에
결국 쥐쥐 쳤습니다.
마지막 15분동안 뭔가에 홀린 것 같네요.
나와서 실장님한테 물어보니 지명도 제일 많다네요. 그럴 듯 싶습니다 ㅋㅋ
이상 짜릿한 에이스 경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