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와꾸에 이정도 서비스면 스파에서 땡큐지~

건마기행기


이정도 와꾸에 이정도 서비스면 스파에서 땡큐지~

형돈아형돈좀 0 8,686 2016.11.29 19:20
방금 달리고 나온 후기 적습니다.

친구랑 술한잔 하다가 급 땡겨 주변을 검색해본 결과

에이스란 곳이 있네요.

전화해보니 따로 예약은 없고 온 순서대로 들어간다네요.

친구랑 술자리 마무리하고 설명해준대로 찾아갔습니다.

역에서 살짝 거리는 있지만 찾기는 어렵지 않네요.

계산하고 씻고 나왔는데 예전에 사우나였던 곳을 개조한건지 

탕도 있고 한증막도 있고 좋네요 ㅎㅎ

아이스티 한잔 얻어먹고 들어갔습니다.

사실 급 땡겨서 온거라 마사지는 별로 생각도 안했는데

시원하게 잘해주시네요. 

관심이 없어 이름까진 안물어봤는데 의외여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등도 밟히고 전립선 마사지 받고 있는데 

똑똑 소리와 함께 언니 들어오네요.

오~ 와꾸 기대 이상입니다.

에센스 발라주는 동안 유심히 봤는데 나이는 프로필대로 20후반 정도?

근데 이쁘니 상관없습니다 전 연식보다 와꾸파라서 ㅋㅋㅋ

관리사 나가고 서비스 시작하는데 

립카페처럼 애무 정성스레 해주네요.

보통 스파는 대충하고 무조건 핸플이란 인식이 있었는데 

정성스런 애무에 동생이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전립선 마사지때부터 반응해 있던건 비밀 ㅋㅋㅋ)

이어서 비제이와 핸플해주면서 애무해주는데 느낌 좋네요.

원래 스파에서 반반 확률로 못싸는 편인데 

느낌 온다고 해주니 입으로 받아주네요 ㅎㅎ

입싸후 청룡까지~

집하고는 멀어서 자주는 못오겠지만 좋은 매니저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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