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기행기
현아씨 최곱니다. 오피형 건마보다 더 하드하네요 ㄷㄷ;;
제르망불금인데 할 게 없습니다 ㅠㅠ
내일을 위해서 무조건 달릴 수도 없고.. (무슨 말인지 아시죠??)
목욕재계라도 할겸 에이스에 가기로 합니다. 다름의 의미부여죠 ㅋㅋ
전화한 뒤 바로 가니 아직 초저녁이라 그런지 여유있네요
저번에 갔을땐 한참 기다렸는데 타이밍이 좋았나 봅니다.
바로 씻고 티에 들어가 대기하고 있는데 관리사분 들어오십니다.
원관리사님이라고 하는데 연식은 좀 있으신데 마사지는 시원하게 잘하시네요
무엇보다 티마인드가 서로 잘맞아서 마사지 내내 이바구 털면서 웃었네요 ㅋㅋ
한시간동안 시원하게 마사지받고 전립선 마사지가 므흣하게 진행될 때쯤
똑똑 소리가 들리며 다음 진행을 알려주네요.
마사지도 좋지만 역시 스파의 정점은 뒷타임이죠!!
얼굴에 무언가를 발라주는 동안 관리사님은 나갑니다.
그리고 나서 서비스 시작하는데 애무가 여타 스파식 건마랑은 다릅니다.
다른 곳들은 빨리 싸라는 식으로 무조건 손으로 잡고 흔들기 바쁜데
여긴 애무부터 정성스레 해주네요 감동입니다 ㅠㅠ
삼각애무 받고 BJ가나 했는데 갑자기 ㄸㄲㅅ가!!
놀랬습니다. 다른 후기들 보고 설마 했는데 진짜였네요 ㄷㄷㄷ
한참 받고 비제이 핸플 드가는데 와 예열이 길어서였는지
금방 느낌이 옵니다.
느낌 온다고 하자 바로 입으로 받아주는 현아!!
장난아닙니다 스파에서 입싸+청룡이라니...
게다가 안에서는 좀 어두워서 몰랐는데
나갈때 보니 얼굴에 색기가 장난 아니네요. 떠올리니까 또 꼴릿합니다 ㅋㅋㅋ
나와서 실장님이 어땠냐고 물어보는데 저의 대답은 엄지척!!
서비스 잘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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