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에 야간에 가게 되었습니다. 싸고 싶으니까 ㅋ
그렇게 만나게된 아미
정갈한 아나운서 스타일.
깔끔하고 도시적이며 고급스런 느낌을 풍깁니다
샤워 후 양치질 하고 침대로 이동하여 끌어안고
서로의 온기로 몸을 달아 올립니다
달콤한 키스가 뜨겁게 바뀌며 탐하며 끈적한 혀는
아래로 아래로 서서히 내려가서 뜨뜻한 입으로
베어 물고 따스하고 포근하게 머금어 줍니다
그러다 69로 전환하여 한참을 서로를 느끼다가
아미를 눕히고 본격적인 역립의 시간을 가진 후
CD 장착 후 뜨거운 시간을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끝나고 나서 품에안고 거친 숨을 고르며 담배도 피고
애인마냥 옆에 안겨 재잘거리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얼마후 맞춰놓은 알람시계처럼 전화벨이 울리고
꿈같은 달콤하고 향긋한 시간을 뒤로하고 작별의 인사를....
카운터에 인사 후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