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장기 출장으로 쉬다가 오랜만에 단골업소들 들리고 있습니다.

최애하는 업소인 애플부터 방문했는데 여러가지 업그레이드 되어있는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먼저 가장 큰 변화인 사우나시설의 개선이 이루어졌네요.

그동안 사우나시설이 미흡해 불편한 점도 있었는데 아주 좋아진 것 같습니다.

대기홀도 기존 공간과 사우나에도 생겨 쾌적해졌고 주간에만 있던 이벤트실장님이 야간에도 생겨서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주간시간대보다는 야간시간대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 야간에도 이벤트실장님 계시면 좋겠다 했는데 세라실장님이 야간 이벤트실장님으로 오셨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뺀다고 단독은 시간상 불가능할 것 같아 서브이벤트 추가해서 세라실장님을 맛보기로 므흣한시간 보내고 본게임을 하러 이동했습니다.

이번에 본 언니는 오양이라는 언니이고 미리 전화드려 간략히 스타일설명 듣고 예약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들이 있었는데 몸매가 죽여준다는것과 섹시한 구릿빛피부 그리고 비키니였습니다.

세라실장님과 짧지만 므흣한 시간을 보낸후라 다시 올라오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입장과 동시에 불끈하게 만듭니다.

간신히 가슴을 가리고 작은 천쪼가리와 아래로 시선을 내리니 아슬아슬하게 중요한 곳만 가린 T팬티같은 느낌의 비키니를 입고 있었습니다.

몸매도 슬림하면서 S라인이 크게 그려지는 그야말로 군더더기없는 완벽한 몸매라 한참을 몸매감상을 해버리고 얼굴은 그 뒤에야 보게되었습니다.

섹시한 구릿빛피부에 어울리는 황금색으로 염색된 허리까지 길게 늘러뜨린 머리칼과 언뜻보면 섹시하게 강렬한 화장인듯 하지만 청순함과 귀여움도 느껴지는 얼굴이었습니다.

몸매와 얼굴까지 확인한뒤 만족감과 함께 흥분수치가 마구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침대에 앉아 대화를 하면서도 꿀꺽꿀꺽 넘어가는 침소리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게 느껴졌는지 고맙게도 오양이 먼저 리드해주었습니다.

서비스는 다소 소프트한편이고 침대에서의 연애가 아주 좋은시간이었습니다.

남자를 잘 다룰줄 아는, 어떤걸 좋아하는지 아는 그런 섹시한 느낌이 들고 집중력있게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연애가 끝날 때까지는 정말 홀린듯이 빠져서 즐기다가 연애 후 같이 누워서 대화를 하다보니 아쉬운 생각이 들어 연장을 물어보았지만 예약이 많이 차있었습니다.

나와서 실장님과 대화중에 저처럼 한번보고 연장문의 히시는 분들이 많은걸보니 매력이 엄청난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생각해봐도 그럴만한 매력이 있었던 언니라 느껴집니다.

이번엔 오랜만에 달림이라 몸푼다는 느낌으로 방문했는데 첫스타부터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