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 | |
선릉역 | |
지난주 토요일 | |
야하자회원가 | |
믿음 | |
여우 161 AB 슬림 | |
완전착함 | |
주간 | |
10점 |
지난주 토요일 느즈막히 도너츠에 방문했습니다
앵 뭐야 뭔차가 이렇게 많아? 엥 뭐야 뭔 사람이 이렇게많아
에코 오늘 탕보기는 글렀구나 하며 허탈하게 커피한잔
차팀장님 오더니 "지금 언니가 다 풀이야 어떻게 전화하고오지"
"그러게 장사 되게 잘되네 잉~ 진짜 아~~무도 못봐"
"믿음이 5시에 한타임 가능한데 볼래?"
"믿음이? 예뻐?"
"예뻐 매력적이야 ㅎㅎㅎ"
"그래 그럼 보지뭐"
실장님이 말하는 예쁨은 잘믿지는 않지만 그냥 일단 봤습니다
오~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예쁘네요
부산출신이라 사투리가 귀엽고 앵기는 맛도 있고
꼬리달린 여우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오빠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서비스도 기대안했는데 곧잘하고
제가 좋아하는 똥까시도 정성껏 해주고
뭐하나 빠질꺼없음 정말 이름데로 믿음이 가네요
신뢰가 조금 쌓여서 그런지 연애때도 마음놓고 몸을 맡겼습니다
쪼이는감 좋네요 반응 훌륭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언니가 요즘 흔치않는데 참 좋았어요 ㅎㅎㅎ
재접견 100% 있네요 또하나의 지명녀가 늘은듯
에코 볼언니는 많아지고 쩐은 딸리고 완전 힘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