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하고 지인과 술을 즐기다 이브로 찾았습니다.

실장님 추천으로 나나양을 접견했죠.

빡빡 씻고... 가슴 두근거리며 나나양방으로 갑니다.

문이 열리고 안에 들어서자, 나나양이 활짝 웃으면서 팔짱을 끼네요.

마치 한참 알아온듯 친근하게 대해줘서 저도 서먹함을 모르겠더군요.

나나의 그 성격, 참 좋습니다.

옆에 앉아 잠시 대화를 나누는데, 애교가 참...

애교가 엄청 많더군요.

친근한 성격에 그처럼 애교가 많으니, 나나양 지명 제법 많을것 같았습니다.

적당한 키와 아주 날씬한 몸매였습니다.

가슴은 A컵정도로 보입니다. 사이즈에 상관없이 일단, 자연산이란 점이 좋습니다.

날씬한 몸과 잘 어울리는 가슴, 엉덩이도 상당히 실하네요.

외모는 생긋 웃음기있는 귀여움속에 색기도 느껴지네요.

상큼하게 예쁩니다.

침대에 누워서 애인모드로 즐겼습니다.

부드럽게 시작된 키스에 나나양이 오히려 저보다 더 적극적입니다.

달달하게 혀를 내밀며 나나와 한껏 어우러지기 시작하는데...

나나의 호흡이 가빠지면서, 혀놀림이 끈적해집니다.

그리고 제 혀를 빨아대면서... 서로 입술을 핥아대고, 혀를 내밀어 빨고...

그런 키스를 수시로 합니다. 나나의 마인드를 알수 있죠.ㅎㅎ

선채로 나나의 가슴을 빠니, 나나가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면서 눈을 감고 흐느낍니다.

작고 예쁜 유두를 살짝 물고, 혀로 희롱하면서...

가슴을 빨릴때부터 이미 나나의 반응은 물이 흥건하네요.

살짝 봉지를 쓰다듬다가...

슬며시 입을 가져다댑니다.

나나가 흠칫, 하지만 곧 몸의 힘을 빼네요.

다리를 열어주며 제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물 많고, 아~ 좋네요.

나나가 흠뻑 젖은채로...

다시 제 입술을 뜨겁게 빨다가,

이번엔 제 물건을 덥석, 입에 물어줍니다.

그리고 아주 야하게 빨아대기 시작하네요.

눈을 치켜뜨고 저를 올려다보면서...

그런 나나의 애무를 받으니, 절로 몸이 짜릿짜릿합니다.

69로 자세 바꿔서 다시 서로 같이 빨아주고...

그리고 고무장화 착용합니다.

나나가 누운채로 입구에 대고 살살 밀어넣습니다.

입구부터 쪼임이 느껴지네요.

끝까지 밀어넣으니... 나나의 뜨거운 속, 그리고 짜릿한 쪼임이 좋습니다.

나나의 반응이 훌륭하네요.

뜨거운 신음소리, 저를 끌어안는 그 격한 몸의 반응.

그 뜨거움에 엄청 흥분해버려서...

얼마 못버티고 발사해버렸습니다.

시간도 많이 남아서...ㅎㅎ

나나랑 안고서 한동안 같이 누워있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