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도 없이 바쁘면서 덥기는 우라지게 더운 이번달.
간만에 회사가 일찍 끝나 친한 동료들과 반주로 한잔 씩 걸치고
도너츠에 방문을 했습니다.
한잔씩 걸치느라 시간이 좀 늦었는지 바로 되는 언니가 없다는군요.
그나마 이브 언니가 대기 시간이 짧다길래 오케이 하고 대기해봅니다.
방으로 들어서는 순간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그려지네요.
하얀 피부에 깨끗한 이미지가 보이는데 왠지 이뻐해주고 싶은 얼굴이네요.
녹차 한잔을 마시며 이브와 도란 도란 대화를 합니다.
집에서 귀염받고 컸는지 은근한 애교가 정감이 있네요.
서비스는 FM으로 배웠는지 잘하는거 같습니다.
저와 소중이를 접속 하며 콧소리로 흐흥 거리는 것이 은근 색기있네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으며 정상 모드를 거처 후배를 위하는 모드로 마무리 했습니다.
나름 유흥 몇번 다니고 그랬는데 이 언니 충분히 매력 있네요.
수준있는 서비스와 애인같은 마인드를 가진 언니였던거 같습니다.
이브 언니 한 번 더 보면 정분 날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