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주간에 방문하니 차팀장이 절 꼬십니다.
은솔이라고 새로 온 초짜를 보라네요.
이쁘고 어리고 청순하다면서 일단 보고 말해달라는데 허허.
이거 좋긴 좋은걸텐데 안 좋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네요.
입실하고 보니 귀여운 외모에 청순한 느낌이 드는 꼬맹이?
아니 소녀가 앉아있습니다. 요걸 따 먹으면 5년은 젊어질듯한 느낌이 ㅎㅎㅎ
들어오면서 듣기론 초짜라 했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절로 입꼬리가 귓가에 걸립니다.
역시 어리고 이쁘니 피부가 야들야들하니 촉촉합니다.
은솔이를 품에 안고 요리 찔러보고 조리 찔러보고
마음껏 요리했네요. 물론 허락된 한도 내에서 ㅎㅎ
냠냠 맛있게 먹고 끄윽 트림한 듯 시원했습니다.
아직 초짜라 배울게 많다고 다음에 보면 더 잘해준다고
또 보러 오라네요. 요망한것! 그래 다음에 또 보러 오마!
하고 나왔네요. 은근히 애교도 많은게 꼭 보러 와야겠습니다.
얼마나 더 잘할라고! 두고 볼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