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언냐는 정말 훌륭하다.

175정도의 키에 가슴은 무려 C컵. 몸매도 날씬하고 예쁘다.

외모도, 하는 행동도 굉장히 여성스럽고 곱다.

화려하거나, 요란하지 않고

분명 차분하고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피부가 매끈하고 고와서, 뭔가 고급스럽고 귀티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도도하지 않고 착하고 마인드도 좋다.

잘 웃고, 상대방 기분도 잘 맞춰준다.
 

처음엔 약간 수줍은듯도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옷을 벗고 가까이 다가서니, 눈빛이 바뀌면서 반짝이는듯 싶기도~~

슬슬 시작을 하니 표정부터 변해버린다.

뭐랄까... 남자를 잘 알고 남자를 원하는 눈빛으로......
 

침대에서는 그야말로 요부로 바뀐다.

처음 차분하고 여성스럽던 이미지가 어쩜 이렇게도 확 바뀔 수 있을까...

섹시하고 끈적해진 몸짓으로 내 몸 곳곳을 유린하고 물고 빨고...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만든다.
 

스스로 역립을 유도하고 나의 애무에 맞춰 깊이 느끼고 흐느끼고 움직이고 눈을 맞춘다.

그래서 애무도 역립시 반응도 매우 좋다.

표정은 풀리고, 피부는 탄력과 하얀 빛을 더하고, 키스 또한 깊고 진하다.
 

마침내 기구를 착용하고 연애에 돌입하자 내 위에서 온몸으로 움직이는 지영...

다시 한 번 놀랄만큼 요부의 색기를 보여준다.

그 허리놀림하며, 나에게 안겨오는 그 느낌이란...

내가 움직이자, 지영언냐도 내게 맞춰 움직이고 리듬을 탄다.

점차 더욱 적극적으로...
 

내가 원하기만 하면 뭐든 해줄 기세다.

지영언냐를 안고서 행복하게 사정했다.

첫인상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무난한 이미지일지 몰라도,

지영언냐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면 그 반전 매력에 더욱 큰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