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손붙잡고 팔짱끼고 다니는 커플들이 많이 보이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러운건 어쩔수 없네요.

어차피 탕에 가도 몸도 마음도 허전할 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옮겨지는 젠틀맨..

계산하고 싸우나하고 실장님과 스타일 미팅...

다른 요구 없이 랜덤으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던져봅니다.

어차피 누굴 만나도 기분이 쉽게 나아질 것 같진 않아서..

그렇게 잠깐 기다리다가 안내받아서 방으로 입장..

키는 163정도 되는 키에 치마가 딱 붙는 옷을 입고 인사를 하는데

첫인상이 좀 이국적으로 생겼네요.

콜라 언니와 음료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말하다보니

리액션인지 얘기가 잘 맞는건지 대화가 잘 통하네요.

원래는 첨 만나 얘기하면 형식적인 분위기가 계속 되는데 거의 15분을 얘기하다보니

어느새 손 잡고 눈 마주보며 장난까지 치는 상황까지 가게 되고..

가운을 벗기려고 하니 제가 놀래니까 그게 재미있다며 그대로 웃으면서 쓰윽 다가오는데..

한참을 눈을 마주치다가 키스가 들어옵니다.

그냥 키스가 아닌 느낌이 충만한 딥키스가..

한참 동안 혀와 혀가 교차하면서 이제 더이상 내혀가 내것인지 그녀것인지도 모를정도로 키스를 나누는데

그녀가 자연스럽게 제 손을 그녀의 가슴쪽으로 데려다주네요.

역시 손의 감촉이 풍만함을 느끼다가 자연스럽게 허벅지 사이에 놓인 그곳를 만져봅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옷을 입고 있어서 하나씩 옷도 자연스럽게 벗기고 샤워실로 이동

간단하게 씻고 침대로 바로 갔습니다.

그대로 눕히고 나서 다시 그녀의 숲을 향해 내려갑니다.

어느새 그녀의 숲은 촉촉함으로 젖어있기에 조금더 강도를 높이니 신음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그녀도 능숙하게 움직여서 옆으로 69자세를 만들어봅니다.

한참을 그렇게 애무에 집중을 하다가 이제 합체를 하려 하는데 그냥 할 뻔 했네요.

바로 CD 끼우고 합체..제가 뒤로 하는 걸 좋아해서 뒤로 먼저 시작하는데

피부가 진짜 좋아 촉감도 떡감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래갈 것 같지 않아 정자세로 변경, 그녀와 키스를 격렬하게 하면서 피치를 올리는데

크지 않지만 진정 깊은 호흡을 내뱉는 그녀의 신음이 저의 귓에 격하게 닿는순간~

그대로 시원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너무나 격한 교감이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해서 그런지 땀이 범벅이 되었네요.

그런데 어느새 울리는 폰이 정말 야속하기만 하더이다.

나와서 마사지를 받는데 시원하게 잘 해주시더군요.

마사지 후 제이 실장님과 고대하던 꿀잼 이벤트로 역립과 69로

실장님 그곳은 너무 이쁘더라고요....진상짓 부리면 안될꺼 같아서 참았지만...

정말 꼽아보고싶은 그곳이었네요....다음번에는 1:1로 실장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