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 |
끌림 | |
주간 | |
10점 |
전에 타 업장에 있었을때부터 종종 봤었던 저에 지명 언니인
끌림이가 보고싶어 블랙홀로 방문해봅니다.
이제는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보려해도 보기가 싶지가 않습니다.
시간대도 안맞고 바뻐서 이제서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볼때마다 너무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있는지라
종종보아도 새로운 느낌을 나에게 선사하는 끌림이..
방문해서 결제하고 샤워하고 나오니 안내해준다는 말과 함께 들어가봅니다.
업장에 인기가 엄청 많은지 주간인데도 사람이 인산인해입니다 ㅎㅎ
간만에봐서 그런지 오빠..왜 이렇게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하면서 뽀뽀하고 계속 붙어있는데 벌써 제 추웠던 몸과 마음은 사르르 녹아버립니다.
역시 보기를 참 잘했네요 온 보람이 있습니다 ㅎㅎ
아담하고 귀엽게 예쁜 외모에 애인모드가 아니고 그냥 여자친구입니다.
계속 키스..키스..저에 똘똘이에게도 계속 키스..키스
간만에보니 할말이 참 많았던지라 이런저런 대화를 한참을 나눴습니다.
침대에 누워 이제 분위기를 잡아봅니다.
끌림이에 품이 너무나도 그리웠던지라 애무를 받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는 느낌이라 그런지 너무 좋습니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개인적인 마음이..ㅎㅎ
간만에 찾아와서 그런가 오빠 받고 싶은데있음 이야기해 내가 할수 있는건 다해줄께
배려심도 돋보이는데 어찌 끌림이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이래서 제가 끌림이를 못 끊나봅니다.
마약같은 여자 끌림이 ㅎㅎ
연애가 시작되면 반응이 진짜 리얼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 미친듯이 섹스하는 느낌입니다.
반응도 아주 미칠려고합니다 ㅎㅎ
오빠..싸지말고 쫌만 더..더를 외치지만 조루인 저는 끌림이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시원하게 올챙이를 방출 ㅠㅠ 마무리하고 작별 인사를하고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고
끌림이와 아쉬운 이별을 하였네요.
끌림이를 아직도 안보신분들은 꼭 한번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