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세번이면 필연이다라는 말이 유독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원래 양복점에서 제가 보려던 갑자기 언니가 출근을 안함과 동시에,,
 
실장님과의 스타일미팅을 통해 추천받은 갓세정언니

잠시 고민을 하다가...바로 콜~

방에 입장을 하니...

막 누구누구 닮았네 싱크로율이란 단어자체가 뛰워주기성이라

막상 그언니를 예약해서 찾아가서 보면

기대치에 못 미쳐서 실망하는경우가 다반사인데

갓세정은 이쁨니다

거기다 소탈한 모습이 사랑스러움 그자체입니다

물론, 제 기준에서도  이쁜 얼굴입니다.

와꾸도 와꾸지만 비컵의 부드러운 슴가와 피부는

므흣한 미소를 줍니다.

이보다도 제가 더 갓세정이 마음에 들었던것은...성격과 마인드...

솔직하고 직설적인면이 간간이 보이면서도 유쾌발랄한 성격

서비스를 아주 잘하지는 않는 대신에 하나라도 먼가를

더해주려는 모습에 약간의 감동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교감을 통해 같이 즐기려는 모습에 저의 부족함이 부끄러워지더군요

대화술 또한 막힘없이 잼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주가 있습니다

입실한지 얼마 안되어서 사랑스러운 갓세정언니와 더 오래있고 싶어서

실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타임이 있는지 확인하고 없다고 해서
바로 한타임 더 연장해버렸습니다

갓세정언니는 딱~제 스타일이였거든요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가다보니 저와는 이상한 인연으로 이어져있더군요

참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원래 전 모든지 제대로 한번 꽂히게 되면 한우물만 주구장창 파게 되는데

오늘 제대로 꽂힌듯합니다

담주부터의 장기출장이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우연 세번의 필연이 쉽게 끊어지는 인연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