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샤워하고 차팀장님 미팅 몇번 보지도 못했지만
차팀장님 보고는 언니들 보면 내상이지 않을까 괜한 걱정을 해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지금 없다고하고 할수없이 실장님의 선택만을 믿을뿐...
잠시 밖에 나갔다오더니 실장님왈 " 에이스준비됐어용~"
콧소리내면 저한테 힘이들어간 목소리로 말을 건낸다.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실장의 서비스를 좋은 느낌으로 마무리되고
다시 실장의 손에 끌려 다른곳으로 이동한다.
"지나야~~ 오빠왔다~~" 이 소리와 함께 언니의 모습이 내 눈에 나타났다
첫느낌
야시하다. 그뒤엔 순수함도 느껴진다.
우린 어색함을 없애려고 누구랄것도 없이 입을 놀린다. 호!구!조!사!.
그런데 이상하다 시간이 조금 흐르니 바로 어제 본것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이것이 바로 그녀의 능력이구나...
우린 담배한대씩을 피고는 무장해지와함께 탕으로 향했다
배려가 느껴지는 그녀의 샤워서비스는 정말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좋은느낌이다
말 한마디한마디도 따듯하게 느껴질 만큼...
내가 요즘 너무 굼주렸나 싶을 정도다.
그녀의 가장큰 매력은 부드러움이다 그 부드러움이
나중에 얼마나 크게 다가올지는 그땐 난 몰랐다.
탕에서의 부드럽고 따듯한 서비스를 받고 그와중에
그녀는 내 기를 세워주듯 칭찬의 말도 날려준다.
이런 말한마디가 그날의 컨디션을 무지금 끌어올려준다는것을 아는것 처럼...
"오빠 침대에서 편안하게 누워있어~ 물기만닦고 바로 달려갈께~"
누워서 잠시 눈을 감고 있으니 그녀는 어느덧 날 덥쳐왔다
"오빤 어떤걸 좋아해~"
"지나가 해주는건 다 좋아할것 같아~"
살짝 미소와함께 그녀는 바빠지기 시작했다.
가슴에서 옆구리를 지나 사타구니...
난 그녀의 가슴을 탐하다 더이상 그녀가 움직이는데로
놔두지 못하고 내가 리드하기 시작했다
"아...오빠 스타일이 있구나~"
그리고 그녀의 몸을 내게 던진다.
난 그녀의 몸의 탐닉하며 어느하나 놓치지않고 흝어내려간다
점점 그녀의 신음소리가 내 귓가에 퍼지고 난 더 박차를 가한다.
나도 몰랄던 그녀의 성감대를 찾는순간 우리둘의 숨소리를 더욱 거칠어지고
그녀의 신음소리를 커져만 간다. "어~ 거기 거기~ 조금더 조금더"
내 흥분상태도 고조에 오르고 우린 드디어 한몸이 되어가고 그동안 강함만을 고집하던 나는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길수있다는것을 새로이 배우고 있었다.
길고 진한 신음소리가 강한 어떤소리보다 강했고
빠르기만한 피스톤보다 부드럽고 느린템포의 피스톤이
훨씬더 짜릿함 느낌을 선사하고 있었다.
이런 감정몰립에 어느덧 전화벨을 울려퍼졌고 아랑곳하지않고
우린 서로를 느끼는것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서로의 몸을 더 느껴보려 모든 오감을 곤두세우며 정점을 향하고 있엇다.
그순간 나도 그녀도 시원하게 분출하며 여운을 느끼기위해 끌어앉고 그대로 침대에 누웠다.
마지막까지 배려함을 잊지않고 끝까지 멋찐 모습으로
나갈때까지 그녀를 스스로 그녀를 잊지못하게 만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