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모임에서. 스타일 미팅을 한참하다가. 누군가의 제안으로... 역초이스 해보자는 의견을...

모두들 흥미롭게... 콜을 외치고. 

좁은 샤워장 사정으로. 조를 나눠 샤워를 마치고. 엘베와 계단으로 또 조를 나눠서. 클럽층에 입장...

야릇한 분위기와 함께.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살짝흐르고.

언니들의 왁자지껄함과 함께. 갑자기 손이 날아오고. 하나씩 둘씩. 그리고 나... 세번째로 찜을 당한다.

큰 키의 눈웃음이 섹쉬한 하이가. 나를 잡아끌어. 이미 낚아채진 분 옆으로 자리하고.. 

어느새 풀어해쳐진 가운이. 어디론가 날아가고..ㅋㅋ 

정신없이 빨림을 당한다. 

그녀. 야릇한 눈웃음으로 정신을 혼미하게 하고. 

여기저기 신음소리와 웃음소리가 섞여나며. 광란의 시간이 진행된다.

여기를 저기를 둘러봐도. 환상의 공간임이 틀림없을 정도로 남자와 여자가 뒤엉켜 흥을 돋우고 있다.

나도 집중. 그녀에게. 하이에게...

꽂아주고 빨아주고 할건 다한다. 그 와중에 나를 스쳐가는 여인들도 보며. 나에게 멈춰진 여인에게 키스하고. 가슴도 만지고.

이맛에 클럽을 하는거 아니겠는가?ㅋㅋㅋㅋㅋ

불끈함을 간직하고 작아질줄 모르는 그놈.ㅋㅋㅋ 역시. 살아있군. ㅋㅋㅋ 죽을 수가 없는 분위기.

그 분위기를 살려서 그녀의 방으로 입성.

여기저기 빨려서 침 닦아내기 위해 살짝 샤워를 받고.

그녀의 본격적인 시간이 시작된다. 

매끈하고 잘빠지고 볼매 얼굴에. 탄력적인 가슴을 지나 그녀의 잘 정리된 뽀얀 곳도 빨고. 

어떤 순서가 앞이고 뒤이고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의 정신을 쏙 빼놓은 시간.

한참을 서로가 뒤엉키고. 그녀가 하늘을 향한 나의 위로 올라온다. 

의미심장한 웃음을 머금고 올라오더니 말타기 시작한다. 

출렁거리는 가슴도 부둥켜 안고. 상체를 일으켜.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온 힘을 다해 들었다 놨다.

내 귓속에 들어오는 그녀의 혀. ㅋㅋ 신음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하는 말... 빨리 끝내지 마...ㅋㅋㅋ 에이씨. 얼마 못가는데.ㅠㅠ

불끈하며 열심히... 그녀의 그곳에 깊숙이 넣고 빼기를 시전한다.

다시 의미심장한 웃음을 나에게 선사한다. 

왜 그래? 하니. 내껏이 휘어서 자극이 좋단다. 

아이고..ㅋㅋㅋ 이것이.ㅋㅋㅋ

한참을. 참고 참아서. 정상을 향하고 따뜻함을 뿜고 그녀와 찐한 키스를 나눈다.

살짝 미간을 찌푸리는 그녀. 그러면서 하는 말이. 뒤로 끝내줘야지~~ㅋㅋㅋ

암튼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무리 되고 남은 시간...

그녀가 내 손을 자기 가슴으로 가져가고. 백허그 상태로 이방 저방을 둘러다닌다.ㅋㅋ

그러면서 또 빨아주고. 죽을 틈을 주지 않더라.ㅋㅋ

또 하고 싶게 왜 그랬을까?ㅋㅋㅋ

즐겁고. 즐겁고 즐거운 시간이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