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양복점 | |
선릉역 | |
며칠전 | |
로리타 | |
귀염 이쁨/ 160 A+컵 날씬한 몸매 | |
주간 | |
10점 |
휴일전날 하루종일 일탈을 생각하며 상사의 갈굼도, 지겨운 야근도 견뎌내고
퇴근후 맥주한잔 하면서 출근부를 다시 확인한뒤 자고일어나자마자 실장님께 예약했네여
이른아침이라 시간대도 맞게 예약이되서 대충씻고 일찍 도착해서 실장님과 대화좀 나누며
농담을 주고받는새에 어느새 사람들이 북적이길래 후딱 샤워실에서 씻기위해 계산후 샤워실로~~
씻고나오니 직원분께서 바쁜와중에도 커피한잔 가져다주시면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하시길래
티비보며 잠시 앉아있으니 객실로 안내해주시고, 핸드폰으로 유튜브 보면서 라면을 기다리다가
라면국물까지 남김없이 깔끔하게 먹고 (라면 정말맛있게 잘먹었어여 ㅎㅎ)
티비보면서 진정한 휴일을 만끽하다가 안마사님께서 들어오시고
따로 불편한곳은 없는지, 수술한적있는 곳 없는지, 이것저것 물어봐주시면서
꼼꼼하게 안마를 시작해주시는데.. 안마해주시는곳곳마다 저보다 제 증상을 잘 아시더군여 ㅎㅎ
속으로 많이 놀래서 맞다고 했더니 생활습관이나 조언같은것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진짜 시원하게 뭉쳐있던부위들을 제대로 풀어주시는것같아서 만족스럽게 안마받았네여 ㅎㅎ
안마받고나서 한동안 몸이 붕 뜬것같은기분이들어서 담배한대 피우며 앉아있다가
방으로 이동해서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된 로리타를 만나게됬네여 ㅎㅎ
오랜만이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도중에도 온통 로리타의 똘망똘망한 눈을 바라보다가
담배한대씩 피우며 잠시 쉬면서 웃고 떠들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다되서 아쉽지만 다음을기약하고 내려왔네여ㅠㅠ
모든것에 지쳐있는분들에게 한줄기 빛같은 소녀, 로리타 추천드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