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 |
신비 | |
오전 |
그동안 달림이 좀 루즈해져서 뭔가 재밌는거 없을까 싶었는데
오늘 신비를 통해서 아주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점점 야동 보는 것도 어려워지는데 직접 모니터 속에만 있던
기구들을 만지고 꼽고 하니까 너무 ㅋㅋㅋ 색다르고 재밌었네여
에그 같은걸로 보.G에 문지르니까 참다가 움찔거려서 와 이게
진짜 진동이 있네 싶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복장도 홀복이 아니고
망사에다 코스튬인듯 야한 복장으로 하는데 그것도 꼴릿했습니다.
무엇보다 역시 프로는 프로인게 마인드며 플레이 할때 원하는게 뭔지
바로 잘 캐치해서 리드하니까 이렇게 저렇게 하고 싶다고 말할 필요가 없이
그냥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그러면서 또 자극적이고 야하게 진행되서
진짜 착착 걸림돌 없이 떡을 쳐댔네여. 특히 박으면서 에그같은
진동기를 같이 클리 위에다 올리고선 박히는걸 보는데 진짜
그게 오늘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ㅋㅋ 물건만으로는 두부분은
자극할 수 없는데 역시 사람은 도구를 사용해야 된다는게 섹.스도 다르지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ㅋㅋ 나중에 집사람이랑 함 조심스럽게
시도해볼까 고민하는데 신비가 너무 큰거 말고 작은걸로
던저 보라고 하면서 첨에는 질색팔색해도 나중에는 엄청 원할꺼라고
자기도 첨엔 굳이 뭐 이런걸 써 했는데 써보니까 와 이거는
진짜 나도 좋고 너도 좋고 모두를 위해 좋은거구나
혼자 써도 좋지만 둘이 쓰면 더 좋겠다 싶은데 본인은 남친이 없어
주구창창 혼자 쓰지만 야동코스 할때는 자기도 솔직히 좀 신난다면서
ㅋㅋ 적극권장해주네여 ㅎㅎ 요즘 좀 잠자리 관계가 살짝 소원해졌는데
신비덕분에 제가 먼저 에너지 충전했기때문에 관계 회복을 위해서
또 시도해볼까 하네여 아주 쌕다르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