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설연휴라서 그런지 더 달리고싶은마음이 강해진것같네요 ㅎㅎ

떡값도 두둑하게 받았는데 애인이없어서 쓸데는없고... 그냥 집에있다가 양복점에 전화한통 걸고 출발했네요

도착해서 여실장님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아이스티한잔 마시면서 수다좀 떨며 놀다가

스타일미팅때 달콤이를 얘기하는순간 '이건 기회다...' 싶어서 냉큼 달콤이를 선택했네요 ㅎㅎ

대기시간이 좀 있었지만 방에서 라면한그릇 먹고있으면서 쉬겠다고하고 샤워후 방으로 입실!!!

백반도 맛있지만 제가 라면을좋아해서 여기오면 항상 라면을먹는데, 김밥천국에서 먹는라면보다 훨씬 맛있었네요

다 먹은뒤 축구중계를 보면서 늘어져있다가 시간맞춰서 실장님꼐서 모시겠다며 안내를해주시고

엘레베이터 앞에서 잠시 대기하고있으니 섹시한 한복차림의 달콤이가 반겨주네요 ㅎㅎ

나름 오랜만에 보는거라 달콤이도 저를보자마자 "오빠 뭐야 왜이렇게 오랜만에와??" 라며 툴툴대는 귀요미 ㅎㅎ

살짝 뾰루퉁해있는 달콤이와 포옹을하며 엘베에서 키스하다가 BJ해주는 혀놀림에 몸을 맡겼네요

키는 작지만 당돌하고 성격자체가 밝은데다가 명랑해서 기분우울할때 종종 찾는 지명인데

이날따라 더 적극적으로 앵기고 덤비는 달콤이 ㅎㅎ 워낙 지명층이 두꺼운친구라서 보기힘든것만빼고 다 좋아요

긴 단발머리에 룸삘과 섹시함이 섞여있는 수준급의 와꾸, 160의 키와 슬림한몸매.. 아니 슬래머몸매!!!

C컵의 가슴과 군살없는 라인이 그야말로 군침도는몸매라고 할수있네요 ㅎㅎ

설날이라고 한복을입고있어서 더욱 야하게느껴지는 애인모드속에서 곧바로 제 다리위로 올라앉더니

먼저 키스로 도발하기시작하는 달콤이!!! 이곳 저곳 제 성감대만 콕콕 집어서 집중애무해주면서 달궈놓더니

장갑 씌우자마자 바로 합체했네요 ㅎㅎ 힘차게 박아대다가 속도조절하고 다시 힘차게 박아대다가를 반복하니까

제 목을끌어안으며 "우아 오빠 떡 진짜 잘친다!!!" "조금만더 해줘오빠 싸지말고" 라며 립서비스까지!!!

역시 반응좋고 떡감좋고 궁합잘맞는 처자는 있을때 봐야하는법이죠 ㅎㅎ 잘 쉬다가 내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