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BE | |
유빈 | |
야간 | |
10점 |
주간 실장님이 살짝 소스를 준다.
완전 어리고 영계라고....훗
그런 말에 넘어가지 않는데, 내 스타일을 아니 일단 보라고.
문이 열리고 들어간 순간부터 말문이 막혔다.
그리고 계속 뭔말을 해야할지 몰라 웃는것은 실로 오랫만이다.
완전 초 상큼이다.
내가 좋아하는 완전 모공도 없고, 깨끗한 살결에 영계를 증명해주는
탄력적인 피부.
그리고 전혀 유흥느낌이 없지만, 누가봐도 이쁘다라고 말을 들을정도로
보여지는 와꾸.
본인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이해해달라고 하니 너는 다 패스해도
괜찮다라는 말을 했는데 날로 먹으면 안된다고 가르쳐달라는 마인드.
너 자체가 서비스인데 뭘 더 바라겠니? 라면서 얘기만해도 벌써 힐링이
되는중이였는데 그래도 하겠다는데....
그래서 샤워 후 침대에 누워 얼굴을 가까이보니 미칠것 같음.
오밀조밀하게 이쁘고 몸에서 나는 향긋한 냄새까지 온몸을 휘감는다.
먼저 애무할까라는 말에 일단 더 안고서 있다가 키스부터 시작된 연애
타임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잘 못한다.
그래도 상관없다. 유빈이 자체가 서비스라 이미 끝나있는걸....
원래 처음보면 역립 잘안하는데 도저히 탐하지 않고서는 후회될것 같아서
시도하는데 반응이 장난아니다.
몸이 완전 진동처럼 계속 부들부들....
나 저질인데 이런 반응은 처음이다.
계속 흐느끼면서 어쩔줄 모르는 모습에 연애의 서막을 알리는데,
방보고 나온지 몇시간이 안지나서 연애가 힘들꺼여서 조금만 하다가
끝내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상한 느낌이다.
확실히 장착하고 했는데 안하고 하는 느낌이다.
그 느낌이 너무 좋아 계속하는데 난 언니들의 멘트는 안믿는다.
근데, 유빈이의 멘트가 나를 무너뜨렸다.
"오빠...하악...
진심 최고인데, 몸의 반응은 더 뜨겁다.
내 기준에서 오래걸린 연애 타임은 유빈이의 리얼한 반응을 끌어냈고,
결국 폭팔해버렸다.
아....
에스큐브에는 리얼 영계들이 많은데, 이렇게 어리고 풋풋한 언니가 주간에
있으니 아마 주간에 에이스들 바싹 긴장해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