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
콜라 | |
야간 |
간만에 애플왔네요.
오늘따라 손님이 많은 듯 합니다. 역시나 스타일 미팅을 해보니 2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해보면 사람이 많다면 관전의 묘미가 있는 것이니 알겠다고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어떤 친구를 원하냐고 하시길래 오늘은 좀 잘 놀 수 있는 친구로 요청을 했습니다.
대기실에서 시간 좀 때우다가 시간 되었다는 실장님 말씀을 듣고 바로 씻고 출발합니다.
실장님께서 오늘은 콜라양이라고 하네요.
민삘의 이쁘장한 친구인데 깔끌함 느낌을 주는 친구입니다.
약간 글램이라고 해야하나? 라인이 살아 있는 몸매인데
이 친구 엄청 잘 붙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엄청 손님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오는 스타일이라고 할까?
사실 이쁘건 서비스가 좋건 기본적인 바탕은 친근감이라고 생각하는 본인인데
이런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는 친구는 다른 친구들 보다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습니다.
그 시간 내내 즐겁게 놀 수 있는 친구라고 할까요?
이동하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서 친해져서 복도에서 부터는 정말 질퍽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콜라 이 친구 약간 허당끼도 있어서 귀여운 감도 있고요.
진짜 질퍽하게 노는데 주변에서 다른 형님들의 시선도 느껴집니다.
1차전 맛배기를 끝내고 방으로 들어오니까 물다이 타자고 하는데 바로 콜하고 물다이를 시작합니다.
뭐지?
이 물다이는?
정말 잘 탄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인 듯 합니다. 힘있게 쭉쭉 타주는데 물다이 기술 자체가 좋습니다.
처음부터 잘 배운 친구가 이렇게 타는건데 이 친구 정말 잘 타네요.
물다이만 받아봐도 이 친구는 만점이네요.
물다이를 마치고 2차전 들어갑니다.
다른말 필요 없이 다른 분들 보다 질퍽하게 놀았습니다.
물다이 까지 타니 더 친해져서 다른 분들 문 앞에서 플레이하고 구경하고
한바퀴 다 돌았습니다.
진짜 중간 중간 도느라고 움직이지 않았으면 조루 될 뻔 했네요.
끝나고도 계속 생각나는거 보니 이 친구 또 보러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