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 |
원 | |
야간 |
1차를 바. 2차를 룸, 3차를 입구
평상시와 다른 술자리지만 술 땜에 자꾸 안되서 빡쳐서... 마지막으로 입구 입성...
실장님의 스탈 미팅에 저는 와꾸만 본다... 라는 말만 남긴 채 대기...
잠시 눈좀 붙이다가 30분 뒤 엘리베이터로 입장...그냥 그렇겠지...
기대는 거의 안한 상태로 입장.
어라...어라???
... 실장님 ...최고...나이스...알랴븅
주먹만한 얼굴에 큰 키 비단 같은 머릿결 왕구슬만한 초롱초롱한 눈망울 오똑선 콧날
탄력있게 보이는 슴가 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 살짝 취한 저에게는 선녀가 강림한듯 보였네요
가인 특유의 미러쇼로 분위기좀 내다
아.. 발기력에는 문제가 없구나 정도 체크하고 방으로 이동
담배탐 이후로도 한참을 계속 오고가는 말장난...
너무 도시적으로 세련된 와꾸라서 본능적으로 남자를 긴장시키지만 언니의 애인모드 발동과 동시에
이미 그녀랑 몇 년 사귄듯한 착각에 빠져들게합니다.
예쁘니까 잘 못해도 상관없어라는 생각..과는 완전 반전,
물다이 에서 서비스 기술 폭발.
폭풍 물다이 스킬 시전에 술기운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마치 몸이 오일인지 오일이 몸인지 모를듯한 밀착된 뒷판, 앞 판 스킬 시전에 정신도 급히 안드로메다로 따라가고...
정신을 차리니 마른다이 에서 다시한 번 바디 신공 작렬... 언니 나를 죽일셈인가ㅎ
왜 그렇게 예쁜 얼굴로 사랑스럽게 쳐다보는거야ㅠㅠ 미치겠자나...
혀 기술이 보통이 아닙니다...
간질 환자 같이 온몸이 부들부들 짜릿짜릿..전기가 관통하네요.
그렇게 한참을 애무 후에 언니 가 CD 착용 후 바로 여성상위,
들어가자 마자 느끼는 건 안에 물이 많다. 젤도 필요없는 느낌, 너무 부드럽네요.
한참을 위에서 언니의 힢에 녹아버린 뒤의 정상위... 한 참을 이어진다.
순간 순간 흐느끼는 리액션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다.
보통 후배위 로 마무리 하지만 오늘은 절대 예외 였습니다.
예외가 아니라 그렇게 할 수가 없게 만드네요.
어떠한 경우에도 언니의 얼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안에서의 쪼임 역시 죽이지만 사실 오늘은 술 때문에 결국 안될 것을 알고 있어서서 알람이 울리자 망설임도 없이 깔끔히 포기했습니다.
꼭 다음을 기약하기로 속으로 다짐했네요.
아쉬움이 남을 만도 한대 사실 너무 예쁜 언니 랑 놀았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흐뭇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