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안마 | |
강남역 근처 | |
17일 금요일 | |
정안마코스 | |
정현 | |
A급 / 160초반 / B / 슬림 | |
귀엽습니다 | |
야간조 | |
10점 |
전날도 떡생각이 사알짝 들렀으나 체력고갈의 기미가 보여 입술을 깨물고 패스하고 조용히 집에 와서 자고
저녁에 집에 뒹굴거리다가 왠지 뭔가 해야할거 같습니다.
뭘 하냐구요? 운동하러요 ㅎㅎㅎ.
역시나 예상대로 금요일은 사람이 좀 됩니다.
일단 일차로 실장님 얼굴 보고 밥줘여~ 하고 빠에서 백반 후다닥~(2차 미션 달성)
그리고 샤워~(3차미션 달성) 후 티비 앞에서 잠시 시간때우기...
스탭삼촌들의 안내를 받아 엘리베이터로 ㄱㄱ
자, 오늘의 메인인 정현 언니의 얼굴이 보입니다
역시나 머릿속 이미지와는 다릅니다.
서글서글한 얼굴에 긴 머리. 조금은 대학생 필.
이 언니 참 대화술이 남들과 다릅니다.
애교가 좔좔 흘러 넘치는 허스키하면서 귀여운 목소리로 애인 싱크로율 90%에 육박합니다.
목소리가 귀에 착착 감겨 말하는대로 나도모르게 따라가게 됩니다.
말하는 것도 어찌 그리 이쁘게 말하는지요.
아이가 되어서 유치원 선생님의 이쁨을 받는것 같습니다.
침대에 앉아 이야기 나누며 폭 빠져드는 목소리가 시키는대로 탈의하고,
언니의 장난과 촉촉한 입술에 정신없는 사이 시간이 지나고 샤워.
샤워를 하고 간지라 가볍게 씻고 물다이 서비스
생각보단 강한 서비스를 구사하네요 ㅎㅎㅎ
가슴하고 혀놀림이 인상적
그리고 침대로 이동.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입니다. 적당한 레벨이구요.
이 언니는 참 대화술이 좋습니다. 중간중간에 편안하게 이야기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폭신한 슴가도 종종 눈앞에 보여줘서 이뻐해주게 만듭니다.
키스요? 이건 기본이죠. 촉촉한 입술이 달콤하구요. 아주 적극적이고
하여간 항상 뭔가 입에 닿아있게 해줍니다.
69. 이때부터 스위치온~ 사운드가 점점 올라와서
연애를 시작할때부터 아주 간드러지는 사운드로 사람을 녹입니다.
연기라면, 골든글로브 음향상 후보이고
실제라면 아주 매우 정말 끝내주는 사운드를 타고났습니다.
귓가에 울리는 사운드 이펙트, 열 애무보다 더 강렬합니다.
그거뿐이면 말 안합니다. 연애하면서 온몸으로 뱀처럼 감겨듭니다.(이러니...요즘 체력이..)
엔딩을 알리고 나서도 여운을 즐기고
벨소리가 울려도 그냥 천천히~ 다 챙기는 마음씨.
볼수록 마력에 빠져드는 눈매가 아직도 기억나는 언니입니다.
방문을 나서면 동화(물론 성인동화 ^^)속 공주와 왕자가 만나 사랑을 나눈 이야기로 기억되고싶으세요?
정현이를 만나보세요. 정현이가 당신을 동화속으로 안내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