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을 따라 들어간 방안에는 연예인처럼 머리가 작은 언니가
저를 보며 다소곳이 인사를 하네요.
영심이라고 실장님이 말하면서 문을 닫고 가는군요.
안마쪽은 온지 얼마 안되었다면서 물다이 서비스는 없네요.
그래도 이쁘니 용서가 되네요. ㅎㅎ
어차피 서비스 없는거 알고 들어온거니까요.
피부도 하야면서 깔끔한 이미지라고 생각되네요.
물어보니 다른 유흥계통에 있었다는군요.
다소곳 하면서 조용조용한게 마음에 들었네요.
되바라진 이미지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조용조용한 이미지의
조신한 처자도 먹어야 균형이 맞는거 아닌지 ㅎㅎ
처음엔 서먹 서먹한 분위기도 시간좀 지나니까
편안하게 변하더군요. 역시 적응의 동물 인간 ㅋ
정말 편안하게 먹고 쉬고 싸고 나오니 오늘 하루 평가도 100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