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 |
파랑 | |
주간 |
해가 중천이다. 내 발기도 중천이다.
이런 날은 물을 뽑아줘야 되기에.
낮조 애들이 물이 좋은 배터리에 들어섰다.
실장님과 미팅을 갖는다. 실장님이 오늘따라 업 되었다.
실장님 강추해주시는 그녀의 이름은 파랑.
곧바로 그녀가 있는 아름다운 그곳으로 입장하여 반갑게 인사.
첫인사는 그냥 평범하게 넘어가는 가 싶었다.
씻고나서 침대로와 본격적인 그녀의 바디타기시작하는데
정말이지 참기가 힘들었다. 그녀의 찰진 애무에 이대로 죽고 싶었다
부드러운 그녀의 혓바닥이 내 가슴과 배, 이윽고 육봉을 가득 머금자
뜨겁고 촉촉한 그녀의 입안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앞뒤로 돌려가며 이곳저곳 하염없이 탐하는 파랑
그녀의 힙이 내 얼굴을 향하고 우리는 서로의 중심을 마음껏 탐했다.
너무나도 자극적인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니
나의 혀는 봇물 흘러넘치는 그녀의
점점 더 울려퍼지는 그녀의 신음소리, 그리고 터질듯한 나의 육봉..
꽆잎을 마구마구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래 이 느낌이야.
더이상은 참지 못하겠으니 그녀를 눕히고 다리를 한껏 오므린 자세로 만든다음
엄청난 기세로 돌격~ 그녀의 단말마와 함께 시작되는 격정의 회오리속..
그녀의 가슴과 얼굴을 바라보고 있자니 꼭 안고 싶은 마음에 덮치기 시작~
꼭 껴안은 상태의 정상위로만 미친듯이 들락날락거리는 시간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더이상의 쓸데없는 체위변경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며 이 자세로 마음껏 즐기다가
미친듯이 그녀의 속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발사~
천천히 진정이 되자 그녀의 뜨거운 몸을 느끼며 사르르 내려앉는 내 몸..
퇴장할때까지 서로 꼭 껴안은채로 남은 시간을 음미하며
다음 이시간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퇴장..
다음에도 꼭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