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 | |
아영 | |
주간 |
★ 업장 정보
ㆍ 업장명 : 다오
★ 아가씨 프로필
◎언냐이름 : 아영
◎언냐외모 :
고등학교 시절 유순한 미술 선생님이 떠올랐다.
캔버스 앞에 앉아 붓을 놀리더 손에 내 해면체를 쥐어주고 싶었던,
유려한 라인이 돋보이는 꾸냥이다.
노메이크업으로도 충분한 꿀 같은 피부와 성형미 없는 이목구비,
가슴은 의술의 힘을 빌렸고, 덜익은 복숭아 같은 꼭지가 탐스럽다.
탕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설레게 할 법하다. 청순 미인을 좋아한다면..
◎주/야 : 주간
★ 후기 내용 :
해당 업장의 구조상 가끔은 엘베를 기다리는 아가씨를 볼수있는데,
사복 차림의 저 아가씨는 과연 홍등 아래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날 기다릴까.
소생을 어떻게 반기어 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떠나고 돌아온 텅빈 엘베에
오르면 상큼한 여인의 향기가 아직 남아 있어 더욱 마음을 설래이게 한다.
유부초밥화 된 후 업장 방문이 아주 드문 나에게도 행운처럼 찾아온 기회가 있었다.
아영이의 면접날 나는 아영이를 먼저 엘베태워 보내고 다시 내려온 엘베를 타고
업장으로 올라갔다. 음, 엘베에선 아주 순수한 냄새, 니베아나 세타필 정도의 내음만 났다.
검은 롱패딩에 타이즈를 입었던 새하얀 여대생 느낌의 그녀와 딱 맞는 내음이다.
올라와 물으니 오늘 면접을 온 아가씨라고. 그때는 이름을 몰랐지..
그렇게 그녀가 데뷔하고 1~2주가량이 지났을까, 한주 쉬고 나왔다는 아영이를
운좋게 볼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보았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즐겁게 한시간을 보낸것 같다. 구력으로 따지만 2주가 안되는 그녀는,
상냥했고 또 친절했다. 씻기는 손길 하나하나, 서비스 마저도 순수하고 상냥하다.
아무런 것도 모르는척 누워서 나의 전희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가련하다 생각했다.
닳고 닳은 나에게 맡겨진 그녀는 연신 몸을 뒤틀며 참고 참던 애액을 뿜어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격정적인지.. 좀처럼 그러지 않는데, 오물오물 거리며 그녀의 질입구의
근육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나도 모르게 장관이라 감탄을 마지않으며 보고있었다.
맑고 약간은 꾸덕한 느낌의 진짜 애액이 졸졸졸 흘러내리는 것을 보며,
스스로 라텍스를 씌우고, 나를 있는 힘껏 밀어넣었다.
그녀는 한참을 아랫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얇은 삽입에 숨을 참고, 깊은 삽입에 외마디 신음과 함께 긴숨을 내쉰다.
피스톤 운동을 하다 살짝 템포를 늦추니 나를 껴안으며 '좋아요' 라고 말한다.
어찌 나도 좋지 않을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부드럽게,
그리고 최대한 그녀가 나를 느낄수 있도록 섬세하게 움직였다.
우리의 행위는 끝나고도 끝난게 아닌야 서로를 꽉 껴안으며ㅡ
한껏 부풀어 올랐던 분신이 다 사그라들고 나서야 그녀와의 합일된 몸을 떼어냈다.
잔뜩 아쉬운 얼굴과 상기된 표정은 그녀가 아직 너무나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색(色)이 뛰어난 꾸냥을 짧은 식견에 나마 비유하자면,
여자의 색기는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과 같아 그 끝이 금세 드러나 보이는 법이다.
그녀의 순수함 속에 든 남자의 우월함을 느끼게 하는 색기는 언제든 누구에게든 드러날것이다.
적절한 매너와 젠틀함만 있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