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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 귤 재접 하고 왔습니다.
이틀 전에 귤을 만나고 와서 한동안 생각이 나서 오늘 재접하고 왔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아서 오늘도 2시간 정도 기다렸었네요.
온 김에 안마도 좀 받고 샤워실에서 샤워 후에 방에서 벌러덩 누워서 몸 좀 식히니까 스탭분께서 부르시네요.
스탭분 따라 귤 방으로 안내 됩니다.
문이 열리고!!
그녀가 서 있습니다.
꾸벅 고개 숙이고 인사를 한 뒤 저를 다시 보는데
어..어?
하고 놀라는 귤
자기 보러 다시 왔다~~ 라고 하니까 완전 반겨주네요.
후다닥 와서 살짝 안아줍니다.
으히 ~ 이럴때 기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왠지 애기 고양이 느낌이 드네요.
어차피 서로 알아갈 시간은 필요 없으니 바로 씻자 하고 저도 가운 훌렁 벗어 던지고 귤도 입고 있던 와이셔츠를 훌렁 벗어던지고..
일단 올탈한 뒤 바로 씻고 침대로 돌아왔습니다.
침대에 벌러덩 누워 있으니 제 위로 올라타는 귤
진짜 이럴 땐 장난끼 많은 고양이 같네요.
서로 꼭 안은 상태에서 이런 저런 대화하다가 급 키스로 게임 진행을 합니다.
한번 해봤다고 이젠 알아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봅니다.
이 친구 아마도 너무 잘 느껴서 여상이 약간 버거운 것 같네요.
바로 후배위 로 들어갑니다.
다시 정상위로 돌리고 진한 키스와 함께 발사!
간단히 썼지만 상당히 많은 교감을 가지면서 본게임을 진행 하였습니다.
역시 재접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굿굿!!
행복한 시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