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전 외근을 나오게되서 급 방문을 하게된 양복점안마 ㅋㅋ

평일 낮걸이는 회사원인 저에게 그저 꿈같은일이라 늘 회사에서 핸드폰으로 출근부만 보고 군침만 흘렸는데

운좋게 외근을 핑계로 얼른 일 마무리하고 곧바로 양복점으로 달렸네요 ㅋㅋㅋㅋㅋ

점심도 먹고 얼른 언니볼생각에 신나서 도착했는데 무슨 평일낮에도 사람이 이렇게많은지.....

급 방문이라 따로 예약을못하고와서 대기시간이 길까봐 조마조마 하는마음에

실장님과 인사를나누고 스타일미팅할때 하연수를 여쭤봤는데 다행이도 거의 밥먹고나면 바로 볼수있었네요

락카키 하나 받아서 얼른 샤워부터하고 급한대로 라면한그릇 뚝딱하고나서 양치한번 더 했는데

실장님께서 모실께요~ 라는멘트와함께 엘베앞으로 안내해주시네요 ㅋㅋ

엘베 문이 열리자 쪼꼬맣고 귀엽고 이쁘고 새침?한 하연수가 저를보며 "오!! 안뇽오빠 ㅋㅋㅋ" 하며 안겨오네요

이맛에 외근나와서 급 달림을하는것같네요 ㅋㅋ 아주 숨겨놓은여친 만나러온것같은 기분에 취해있는데

엘베문이 열리길 기다리는도중, 갑자기 예상치못한 타이밍에 기습키스를하는 하연수!

이래서 지명이 좋은것같군요 크크 이런 키스를 좋아하는걸알고 웃으면서 당돌하게 안겨오는게 왜이리좋은지 ㅋㅋ

그렇게 엘베문이 열리고 손잡고 방안으로 들어가서 음료수한잔 마시면서 폭풍수다를 떨었네요

외근나왔는데 짬내서 너보러왔다고하니깐 막 웃더니 고맙다면서 키스..

음료수마시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키스.. 또 키스.. ㅋㅋㅋ 그렇게 웃고떠들면서 놀다가 얼른 샤워하고 누웠네요

침대에누워서 오랫동안 달콤한 키스를 나누다가 서로 혀를 빨아들이는 딥키스 도중에 서로의 성감대를 쓰다듬으며

누가 먼저할것없이 부드럽게 애무하고 애무받았네요 ㅋㅋ (하연수는 역립할때 부드럽게 애무해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

꽃잎애무를 마지막으로 이제 합체를하려하는데 이날따라 평소보다 더 빡빡한 쪼임에 환장할뻔했네요 ㅋㅋ

따로 꽃잎운동을 하는것마냥 쪼임의느낌이 남달라서 풀삽입할때까지 힘들었어요

그렇게 천천히 움직이면서 키스를 나누고 몇번 하지도않았는데 금방 나올것같아서 후배위로 자세 체인지!

다시 최대한 살살 움직이면서 삽입을 이어가는데도 심하게 느껴지는 쪼임때문에 금방 싸게됬네요ㅜㅜ

이런 외근이라면 평생 외근연장하고싶을정도로 행복했던 시간이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