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빠진 아가씨 뒤를따라 급하게 들어갔습니다

안마 기행기


잘 빠진 아가씨 뒤를따라 급하게 들어갔습니다

혁신의장 1 10,155 2019.02.02 19:32
홈런볼
진주
야간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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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은 다가오는데....회사에서는 어렵다는 핑계로

떡값은 커녕 월급도 간신히 나오고 있는 상황....적적함이 몰려옵니다.

정처없이 걷다가 홈런볼까지 왔습니다.

이래서 습관이 무섭다는건가 봅니다.

무의식이 데려온 홈런볼.에라이~아무생각말고 떡이나 치자 하는 찰나...

제 앞에 승용차가 서더니 엄청 이쁘고

잘 빠진 아가씨가 내려서 홈런볼로 들어갑니다.

급히 뒤따가 들어갔습니다. 카운터에 방금 온

아가씨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진주랍니다.

엥? 제가 아는 진주가 아니던데요?

정말 진주 맞나요? 했더니 맞답니다.

헐! 진주 잡아주세요! 빨리빨리요! 

하지만 대기 순번 3번째네요.

제가 진주를 안 본 사이

진주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얼핏 본 거지만 엄청 이쁘고

진짜 몸매가 끝내줬습니다.

인기녀라더군요. 출근하는

날은 어떻게들 아시고 오시는지.

덕분에 대기방에서 저녁 백반 먹고

누워서 신나게 TV보다가 순번 되어 입실했습니다.

입실하니 왠 천사가 한 명 저를 보고 웃네요.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그 후론 저는 없어지고 왠 짐승

한마리가 진주를 범하고 있었습니다.

헐레벌떡 진주를 먹어치우는

탐욕스런 짐승이었습니다.

진주는 그런 저를 받아주는 천사였습니다.

이쁘고  몸매 끝내주는

피팅 모델보다 더 이쁜 진주.

한 번 본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이쁘게 변할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이뻐졌다고 칭찬하니 좋아하네요.

역시 여자는 칭찬에 약합니다.



Comments

정키보이 2019.02.03 10: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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