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추운 몸과 마음을 추스리며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우와... 사람 많습니다. 많아요...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있다고 오는건지 잠시 생각해봅니다

대기시간이 길어질거 같으면 빨리 미팅하고 밥먹고 딍굴거리는게 최고!!

실장님과 미팅을 해봅니다

음.. 오늘은 와꾸와 애인모드로 골라봅니다

우리의 실장님... 기다렸다는듯이 하늘이를 말합니다

뒹굴거리다가보니 순서가 되었는지 삼촌이 부릅니다

자자~ 최강의 섹시 와꾸를 보여준다며 자신하던

우리 실장님의 추천을 믿고 들어갔지요

그렇게 보게 된 하늘이는 정말이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기 힘든 그런 사이즈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대박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 이 외모는 대체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얼굴 몸매 키 가슴...모든게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네요

속으로 만세를 불렀지만 겉으로는 아닌척 점시 담배탐을 가져봅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지 대화는 좀 어색하긴 했지만~

뭐~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거고~

맘에 쏙 들어서 전혀 상관없다능~ㅋㅋㅋ

침대에서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이쁜 언냐는 서비스를 대충한다는 말도 이젠 옛말이네요

열심히열심히 합니다... 만족스럽습니다ㅋㅋㅋ

침대에서 하늘이의 공격에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ㅋㅋㅋ

정말 지나가는 시간이 미울 정도였습니다ㅋㅋㅋ

방에서 나가지말고 계속 하늘이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하늘이와 인사합니다

실장님ㅋㅋㅋ 역시 실장님 미팅이 최고 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