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 |
도산공원사거리 | |
2.14 | |
시후 | |
아담 글램 | |
발랄함 | |
야간 | |
9.9 |
2월 14일 발렌타이데이.. 참 우울하고 슬픈 날이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정말 행복한 해였는데 올해는 별로 기분이 나질 않네요 ㅠ
그래서 오늘은 달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맛동산으로 향합니다
실장님한테 오늘 우울하다고 애인모드 좋은 아가씨로 부탁을 드렸더니
시후라고 애인모드 끝판왕인 아가씨를 추천해주시더군요
기대감에 부풀어 콜을 외치고 샤워를 하고 대기를 합니다
발렌타인데이날이라서 그런지 맛동산에 저같은 꼬추들이 득실득실 거리네요
드디어 나의 차례
계단을 올라 시후언니방에 입장
깜찍하고 발랄한 시후언니가 인사해주네요 ㅎㅎ 아 귀엽네요
나이가 꽤 어린것 같아 물어보니 21살이라고 하네요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웃을때 눈웃음 작렬인게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정말 이 시후언니 끼가 말이 안나오네요 ㅎㅎ
물다이는 서비스 받는도중에 싸버리기 일보직전까지 몰아세우는데
완전 순간 원샷으로 결정한걸 후회했네요
침대로 와서도 완전 눈치도 빠른지 원하는 자세 척척 맞쳐주고 아주
자세도 요물이고 박기가 딱좋게 자세를 잡아주니 아주 편안하게
마무리 했네요
아주 처음 본언니인데 아주 임펙트있는 시간 보내고 왔네요
이 정도로 대단한 언니는 처음인것 같네요 ㅎㅎ 또올겁니다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