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사람들 소개로 맛동산 안마를 방문했네요

가면 언니들 사이즈 좋다 친절하다 내부가 엄청 크다 사우나시설이 완전 좋다

뭐 기타 등등 좋은 평들로 말을 많이 들어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오늘 찾아왔네요

역시나 깔끔한 내부 그리고 엄청난 사우나 시설들이 눈에 딱 띄네요

결제를 하고 실장님이랑 스타일미팅을 하는데 뭔가 진실성있게 미팅을 해주셔셔

뭔가 오늘 느낌이 되게 좋았네요 오늘 보게 될 언니는 그림언니

뭔가 이름부터 느낌이 딱 오는게 그냥 기대하게 됩니다

드디어 대기시간이 지나고 그림언니 방에 입장!!

첫 인상은 뭔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느낌?

슬림한 몸매에 여성스러운 말투와 외모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느낌이 들었다

존댓말로 대화를 시작하는데 말투도 정말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들었네요

어떤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림언니가 물어보는데 가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느껴지는 배려심이였네요 서로 이 시간만큼은 맞춰갈수 있는 시간이 됬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을 하는데 정말 마인드가 거의 여지껏 만나봤던 안마언니들 중

최고인것 같았다

얼굴도 이쁜데 마음까지 이쁘다니 정말 이건 욕심이지만 안마에 이런 언니들만

있다면 과연 내상이란게 존재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까지 해봤네요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진심으로 느끼는 그림언니

끝나고 내려와서 실장님한테 여쭤보니 원래 예약없이 보기 힘든 언니라고

오늘 행운이신거라고 하시는데 정말 공감 백프로였네요

정말 오늘 최고의 한시간이였고 그림언니 덕분에 몇일간 생각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