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찜해뒀던 언니들이 세명정도 있었는데 도착해서 미팅을 하는데

선택장애가 와서 심하게 갈등을 하다가 애인모드 좋은 언니로 맞춰달라고 했습니다.

이름은 나나 입니다. 대기하는 동안 프로필을 보는데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 음 세련된 느낌의 슬렌더형 체형일것 같은 모습에

기대가 잔뜩 올랐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15분쯤 대기 후 입실하는데 어우~ 하고 입에서 감탄사가 저도 모르게 터져버렸네요..ㅋㅋ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이쁘고 사진도 본인이 맞지만 실물이 정말

완전 호감형에 이쁜 얼굴입니다. 정말로요.

칭찬도 겸손하게 농담하면서 받아치는 센스가

무뚝뚝하고 간보는 언니는 아닌것 같다는걸 보여주네요ㅎ

여튼 외모 요약하면

갸름한 얼굴 / 중간크기의눈 / 눈꼬리 살짝 아래

/ 입술 시원스런 크기 / 코 오똑 / 이목구비 전체적으로 찐하지 않고 가벼운 느낌 의 얼굴이고요

치아 하얀편이고 /치열 비교적 고릅니다 / 덧니튀어나오고 그런거 없었음 /

키 165정도 슴은 C컵 입니다.

갠적으로 손발목 가늘어야 좋은데 

손발목 가늘고 손발가락도 아담하고 길게 빠져서 이쁩니다.

플레이

정말 저는 잠깐의 서로에 대한 탐색 시간이 언제였는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친화력이 좋고 애교도 있습니다. 어느샌가 서로 말을 놓고 오빠오빠 하면서 제가

응응 하면서 얘기하는데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소위 말하는 루틴의 시작과 끝이 구분이 안됩니다.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분위기를 이끌줄 아는 스타일입니다.

서비스는

솔찍히 하드쪽은 아니고 애인모드입니다(전형적인)

저같이 적당한 서비스 강도만 충족된다면 서로 얘기하고 교감하면서 섹.스를 나눌때

만족하시는 분들은 진짜 정답지가 여기 있습니다.

연애감은

우수하구요 몸이 일단 군살이 없어서 시각적으로 떡치다가

실망하거나 그럴 일이 없어서 아쥬 정말로 델리만쥬 입니다.

달달하단 말이고요 ㅋ

몸반응

아주 솔직한 반응입니다. 억지로 베베꼬고 소리질러대는게 1도 없습니다.

모텔반응이라고 저는 칭하고 싶네요 ㅋㅋㅋㅋ

제가 피스톤의 강약을 조절하는 힘과 터저나오는 소리가 박자가 맞습니다.ㅋㅋ

억지로 아~아~아~ 하는 기계들은 제가 피스톤 박지도 않았는데

교성을 내지르죠 ㅋㅋㅋㅋㅋㅋ

총평합니다.

에스큐브에서 맛녀 맛녀 이러든데 진짜 맛녀 찾았습니다.

나올때 후회 없는 스탈이라 너무 만족해서 후기로 꼭 전하려고 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