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좋아지니 여자들의 옷이 점점 짧아지고

벗고 다니는 수준까진 아니더라도...그래도 흐믓

반대로 너무 시도때도 없이 꼴리고 박고 싶다는게 큰 단점인거같습니다.

길다가 꼴리는 옷차림을 보면 바지가 터질꺼같아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아 이거는 안되겠다.

시원하게 싸야겠다 싶어서. 몰래 공원에 숨어서 폰으로 프로필을

여기저기 보다가. 음. 저번에 갔던 스타로 결정하고 갔습니다.

계산빨리 마치고  샤워 하고 개운한 기분으로 머리털고

나와서 담배한대 피고 있으니까 바로 오셔서 미팅해주시는데

상담결과 우주언니로 결정됐습니다. 15분 내외로 준비된다고해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담배피면서 티비도보고 핸드폰게임도하고

있으니 실장님이 모셔드린다면서 저를

데리로 왔습니다.

우주 방에 들어가서 인사하는데 와. 기분 째졌네요 ㅋㅋ

가녀리고 앳된 외모에다 진짜 팔다리 가늘고 말라가지고

젖은 봉긋하게 솟아 있고 육감글램 이런 스탈은 아닌데

매일 길에서 지하철에서 나를 꼴리게 했던 마른 스타일의 몸매가

눈앞에서 있으니까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싱글싱글 웃으면서 맞이해주는데 기분도 업되고 좋았네요

아직은 추위땜에 오빠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면서 자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따뜻한곳에 있어서 다행인데 밖에서 일하는 오빠들은

걱정된다고 막 그런얘기하는게 참 마음도 곱네요 ㅎㅎ

아 외모는 진짜 제기준에 누가 봐도 흡족할 정도라고 생각하고

글래머나 로리한 스타일 찾는 분만 아니면 거의 ㅇk 하실거같습니다.

침대스킬은 아주 뭐랄까 안마 아가씨 느낌은 아니구

오피같은 느낌입니다. 오피에서 서비스 좀 할줄 아는 아가씨?

애인모드 굉장히 좋고 잘 웃고 밑에 반응도 있습니다.

서비스로 조지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런지 곳곳에 만지고

빨때 움찔거리면서 본인도 느끼는게 보입니다. ㅎㅎㅎㅎ 잼있음 ㅎㅎ

쪼임도 은근히 있고 깊이도 길지 않은거같습니다.. 숲도

적당히 정리되어 있어서  더 색시합니다. ㅋㅋ

와꾸도 좋고 맛도 좋고 진짜 굿굿이었구요.

또 떡치고 싶을때 와야겠습니다. 돈이 없어 문제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