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자를 제대로 아는 언니

안마 기행기


진짜 남자를 제대로 아는 언니

입싸에환장 0 9,961 2019.03.19 17:57
맛동산
제시
주간

며칠전 날씨 좀 꾸물꾸물 했던 날 제시를 만났습니다.

원래는 낮보단 밤에 신호가 자주 와서 급달림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날은 낮에 막 날씨도 흐리고 뭔가 멜랑꼴리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몸도 막 좀 이상하고 욕구가 슬슬 막 끓어오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차에서 검색좀 하다가 마침 

생각해보니 위치도 멀지 않은거같아서 맛동산으로 갔습니다.

분위기도 재밌고 밝고 친절한 응대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미팅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스타일을 말씀을 드리니

제시를 추천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쫌 기다려도 되니까

제가 말한 스타일에 맞는 언니로 해달라구.. 진짜 괜찮냐고 하니까.

그래서 제시 말씀드린거라고 ㅎㅎㅎ 그러더군요..


다른데서는 기껏 얘기했더니 끄덕끄덕 해놓구선 

내가 말한거랑 전혀 맞는것도 없고. 그냥 시간 밀어넣기 이런걸

좀 당해가지고. 의심이 좀 있어서 재차 물었던 것입니다.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들어갔는데 와꾸는 머 호불호가 있을수 있을것

같았는데 일단 몸매가 제가 원하는 스탈의 키와 젖과 라인에 부합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진짜 밝고 재밌었어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봤던 부분입니다. 목석같이 하인대하듯 손님 대하는 언니들 

종종 있는데 진짜 안패고 조용히 나온걸 감사히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여튼 제시와 시간은 진짜 근 최근들어 했던 달림중에 

그것도 급달림중에 가장 만족스럽고 돈 아깝지 않았습니다.


물다이 타면서도 기계적으로 타는게 아니고 제가 반응하는걸 봐가면서

만족 시켜주기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집니다.

반응이 좀 제가 안오는 곳은 과감히 패스하고. 좀 움찔거리고 제가 막

느끼는 곳은 무자비하게 공격을 해대는데 . 자기스타일대로만 하고

그런게 아니라서 진짜. 아. 땡큐였습니다. 


그리고 또 웃으면서 나와서 침대에서 플레이는 진짜로 

격정모드?라고 해야할까. 색 좋아하고 성격 좋은 여친 또는 내연녀랑

마치 나를 위해서만 하는 그런 여자처럼 키스도 찐하게 하고 

물고 빨고 박고 싸고 이 모든 것이 흐름 끊김없이 착착착 그냥

원래 속궁합이 잘 맞고 같이 섹.을 많이 맞춰본 커플처럼 그냥

저도 막 멈칫하는 거 없이 본능적으로 움직이듯이 떡을 쳐댔습니다.


쪼임 조절도 은근 티 안나게 잘 하고 

머 뺴고 간보도 그러면서 손님 가려서 수위조절하는 그건 것도 없고

말도 잘 들어주면서 또 리액션이 정말 말하는게 재밌어서

더 말하고 싶어지게 반응도 좋고. 그랬습니다.

남자를 정말 너무 잘 아는 언니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완전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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