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큐브 | |
주원 | |
야간 |
지난 한달 정신없이 보낸 나한테 상도 줄겸..
그리고 몸이 이렇게 안좋을 땐 몸바라시 라도 해야지 하면서 에스큐브로 갑니다.
계산하고 시원한 음료한잔 마시며 실장님과 얘기 하다가.. 소심하게 여쭤봅니다.
"저.. 누구보여주실꺼에요?"
실장님이..와꾸 최상에 지명률 1위를 달리는 주원 언니 추천해주시네요
다른거 뭐 필요가 있을까싶어서.... ㅎㅎㅎ
뭐 저는 서비스 다 패스를 외칠때도 많으니깐요-
탕방에 들어 보내면서 실장님이 "이쁘지?" 하십니다.
정말 진짜 레알 이쁘더군요 ㅋㅋ
잠깐 얘기하는데.. 말도 곧잘 합니다.
담배 한대 피우고 탈의 후 샤워하러 이동하여 씻김을 당하고
침대에서 오래 있고 싶다고 멘트 날려주고 침대로 이동~~
껴안고 누워 있는데 딱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맛있게 생겼다' ㅋㅋㅋ
맛있게 생긴거 맛을 봐야겠죠??
주원 언니를 눕히고 앞, 뒤, 좌, 우 구석구석 침바르기 신공을 펼쳐봅니다.
파닥파닥 거리며 반응이 올라올때즘
"오빠가 위로와서 해줘" 하는 말과 함께 합체-
정상위로 죽어라 달립니다.
아름다운 소리와, 느껴주시는 듯한 이쁜 얼굴,
손톱자국 날까봐 살짝 걱정되도록 긁어주시는 등짝까지
청각, 시각, 촉각을 동시에 자극해 주시는 덕분에.. 금방 발사했네요
뭔가 나날이 토깽이가 되어가고 있네요;;;;;;
누워서 이야기 좀 더 나누다사 씻고 나왔습니다.
조만간 또 보게 될 것 같아요ㅋ
등짝에 자국 났을까봐 살짝 걱정은 되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