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같이 날짜를맞춰서 휴가를내고 여행계획을 다 짜놨는데

갑자기 펑크나 나는바람에 집에 혼자있기는 싫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무작정 친구를 만날까? 안마를 갈까? 고민하던중 그냥 양복점으로 향했네여

엄청 자주뵙는건 아니지만 저를 볼때마다 격하게 반겨주시는 여실장님과

젠틀함과 친절함으로 항상 응대해주시는 직원분들과 인사를하다보니 기분이 벌써 풀리네여 ㅋㅋ

빵을 드시고계셨는지 빵좀 먹을래? 하시더니 빵을 가져다주시면서 커피도 챙겨주시고

영문도모른채 빵에 커피마시면서 저도모르게 편안함을 느끼게되는 양복점 ㅋㅋ

다 먹고나서 씻고나오자 실장님께서 객실로 안내해주시겠다며 위층으로 올라가고

누워서 유튜브보며 뒹굴고있으니 잠시후 안마사님께서 들어오시며 안마를 해주시는데

항상 양복점에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안마는 진짜 양복점이 최고인것같네여 ㅋㅋ

안마 받을때마다 자꾸만 다시 오고싶을정도로 시원하게 몸을 풀어주셔서

회사 떙땡이치고 오고싶을만큼 시원하고 몽롱하게 안마 잘 받았네여

안마를 다 받고나서 멍때리며 누워서 핸드폰만지고있었더니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시고

저의 지명1순위 인 로리타를 만나기위해 자리를 이동했네여 ㅋㅋ

160의 작고 날씬하게 쫙 빠진 여리여리한 몸매, 그리고 무엇보다 어린티가 팍팍나는 와꾸

같이 있다보면 그냥 저도모르게 제가 학생이 된듯한 착각이들게만드는 그녀

잘록한 허리를 팔로 감싼채로 같이 담배한대씩 피우며 담소를 나누다가

눈이마주치면 뽀뽀하며 웃고 수줍어하는듯하면서도 할건 다 해주려는 착한애기 ㅋㅋ

왜이렇게 같이있는동안에는 시간이 빨리가는건지 야속하기만한 시간때문에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한채 힘겹게 내려왔네여ㅠㅠ 자꾸 생각나서 죽겠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