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쩍 보이는게 더 꼴리는....

안마 기행기


은근슬쩍 보이는게 더 꼴리는....

씨서라좀 0 10,099 2019.03.28 19:36
시크릿
수미
야간

수미를 보려고 고대하던 중 새벽에 시간이 났더랬습니다 


주말 새벽은 역시 빡세네요....... 한시간 대기~~~두둥 


암튼 안마도 안받고 밥만 먹고 기다렸져 


드뎌 방으로 입장 수미가 걸을때마다 짧은 하얀 치마가 펄럭이며 핑크색 팬티가 보이는데


원래 그런거 있잖아요 은근슬쩍 보이는게 더 꼴리는....


슬쩍슬쩍 보이는 팬티가 진짜 꼴릿꼴릿 했습니다


암튼 일단 그녀의 뻐꾸기 장난아닙니다 말솜씨가 현란함 


얘기 도중 갑자기 삘이 꽂혀 프렌치 기습 키스 작렬~~~ 


이 때 다른 언냐, 제가 싫어하는 스탈의 일명 뺴기 좋아하는 언냐는 


심지어 화를 내기도 합니다 니가 뭔데 맘대로 키스하냐구....


하지만 수미는 오히려 자기가 더 적극적으로 대쉬합니다 


옷도 당황하며 벗어제끼는 폼이 서로 연애하는 십대같은 기분이 들더군여 


그 모습에 더욱더 분기탱천하는 동생놈......  참을성이라는게 없는 놈이죠 


하지만 충분히 서로의 몸을 탐한 후 시작했져 


간만이라 몇분 못하고 말았지만 ㅠㅠ 토끼의 비애 


그래도 뭔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참 좋더군여 


가끔 보면 무슨 공식대로 하는 듯한 언냐들이 많은데 


더구나 저한테 명령하는 경우도 많져 


이럴 경우 내가 왜 이런데 와서 이런돈을 쓰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 기준에 그런 언냐는 얼굴 암만 예쁘고 몸매 좋아도 꽝입니다 


근데 수미언냐는 정말 돈이 아깝지 않더군여 

  

그녀의 테크닉 앞에 저 정말 큰소리 질렀습니다 


아마 당해보신 분은 제 기분 알듯...ㅎㅎ 


지금 생각해도 뭔가 동생넘이 움찔해여 


그 기분은 마치 중학교 때 처음 동생을 알게 됐을때 자꾸만 


팬티 속이 가려운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내일 한번 더 달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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