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따라 강남갔다가
정말 오랜만에 또가고싶어지는
안마업장을 알게됐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내가 자주가던데가 있어서
그쪽으로 가고싶었는데
오늘부턴 친구가 블랙홀 가자고 전화하면
 

이런 표정으로 친구한테 달려갈거 같습니다

안마는 딱 안마답게...
시설 깔끔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아가씨는 서비스마인드 좋고...
딱 이정도면 즐달업장이라고 생각하는데...

블랙홀이 딱! 그랬습니다.
샤워실에서 씻고 나오면 벽걸이TV보면서 기다려도되고
벽한쪽에 만화책이 있어서 그거 보면서 기다릴수도 있고
그것도 심심하면 홀에 오락기도 있어서
대기시간이 생겨도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때울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처음본 근이실장님
이분 진짜 손님응대가 짱입니다!
이 테이블 저 테이블 옮겨다니시면서
미팅해주는데
근이 실장님이 옮겨가는 테이블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가 않았습니다

근이실장님 추천으로 금이라는 아가씨를 봤는데
아가씨 와꾸 보자마자 제입가에 미소가 절로나오네요 ㅋㅋㅋ
ㅋㅋㅋ 아시죠?? 숨길수가 없는 기쁨의 미소
닮은 연예인 찾자면 임수향 많이 닮은거 같은데

거기에 몸매까지 너무 좋아서
슬림한 바디에 새햐얀피부까지 ㅋㅋㅋ
1시간동안 같이 있으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이 실장님이 미팅해줄때
"이쁘다"는 말이랑 "몸매 좋다"는 말만 계속하길래
서비스는 못할줄 알았는데
와꾸좋은 아가씨는 서비스가 약할거라는
제 편견을 금이가 와장창 깨주네요 ㅋㅋㅋ
어떤 서비스인지는 직접 경험해보세요 ㅋㅋ
 

와꾸만 믿고 서비스없이 까부는 오피녀들 빰따구 후려칠 서비스를 해줍니다

와! 이런 와꾸로 이런 서비스까지?? 이런 생각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