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몬을 만나러 가는 길에  페로몬을 본적 있냐고

물어보셔서   본적이 없어서 실장님께 페로몬에 대해 여쭈어 봅니다.
 
대부분 서비스에~  GG  친다고 하는거 같았네요
 
제가 제대로 해석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자신있다는 말씀이신 듯 들리더군요~^^
 
 
드디어 노크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페로몬이 눈에 들어옵니다.ㅋ

섹시한 얼굴의 그리고 상당히 룸삘 느낌의 예쁜 페로몬이네요~ㅎ

아울러~ 몸에 딱붙는 옷위로 보이는 페로몬의 몸매~

물론 얼굴도 이쁘지만, 몸매는 아담하니~ 이쁘고 좋습니다.
 
 
페로몬이 세련된 미소와 함께 건네준 음료를 마시며~

처음 만남이기에 촌스러운 호구조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어 봅니다~ㅎ

왠지 비쥬얼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그리고 도도할 것 같은 외모이지만,

늘상 미소를 머금고~ 편안한 느낌으로 대화를 리드하는 페로몬덕에

처음의 어색함과 비쥬얼 때문에 주눅들었던 것이 금방 사라지더군요~ㅎ
 
 
옷을 벗고 먼저 샤워실로 들어가 양치를 합니다.ㅋ

잠시 후 뒤에서 여인이 옷을 벗는 설레이는 소리가 들려오고~

잠시후 찬란한 알몸의 페로몬이 내 눈앞에 서 있더군요~ㅎ
 
 
옷위로 보였던 페로몬의 몸매도 대박이었지만,
알몸으로 내 눈에 들어온 페로몬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ㅋ

애써 무심한 척 하며 곁눈질로 페로몬의 예쁜 얼굴과 알몸을 감상을 해 봅니다.ㅋ

하지만, 아무리 무심한 척을 하려해도 부끄럽게 동생이 도와주질 않네요

단지, 페로몬이 샤워를 시켜주는 것임에도 이미 풀발기가 되어버린 내 동생

약간은 부끄러운 마음으로 샤워를 기분좋게 마치고~

어서 이 아름다운 여인네를 품에 안아보고 싶은 마음에 샤워실에서의 서비스는 패스를 하고

침대에 벌렁 누워봅니다.ㅋ
 
 
잠시후 누워있는 내 몸위로 포개어 눕는 페로몬~ㅎ

그렇게 잠시 있더니 고개를 들어 달콤하게 키스를 해 주네요~ㅎ

자꾸 매혹적인 눈으로 아이컨택을 해 오는 페로몬이지만, 제가 오히려 자꾸 피하게 되는 이상한 상황ㅠ

샤워를 마친 이후로 페로몬이 갑자기 굉장히 적극적으로 변한 느낌이 듭니다.ㅋ
 
 
다시한번 찐한 키스를 나누고 시작된 페로몬의 서비스~

예상 이상의 굉장한 서비스 스킬을 보여주는 페로몬입니다~ㅎ

너무도 매력적인 비쥬얼에 어쩌면 제가 예상을 못했는 지도 모르겠지만,

페로몬의 서비스에는 몬가 특별한 느낌이 있습니다.

굉장한 스킬도 그 특별함에 한 몫을 하겠지만,

페로몬이 만드는 그 오묘한 분위기가 더욱더 특별함을 만드는 듯 합니다.ㅋ

그 특별함에 취해 점점 밀려오는 감각적인 짜릿한 흥분감과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페로몬의 눈빛을 포함한 비쥬얼의 기분좋은 자극들~ㅎ

점점 이성의 끈을 놓아버릴 듯한 상황이 되어가고~
어린아이가 맛있는 사탕을 빠는 듯한 페로몬의 BJ에 완전히 이성의 끈을 놓아버렸네요ㅋ
 
 
그렇게 본능만 남은 상태에서 시작된 격렬한 연애~

마치 그런 격렬함이 그리웠다는 듯이 나보다 더욱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는 페로몬~

순간순간마다 진심으로 느껴지는 페로몬의 반응들과 사운드들~

사실 남자는 내가 좋은 것보다, 상대방이 나로 하여금 좋아할 때 더욱 만족감을 얻는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 페로몬의 연애스타일 인 듯 합니다.ㅋ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양 적극적이고 온몸을 불사르는 듯한 연애를 즐기는 페로몬~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진짜 연애를 한 듯한 기분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