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지방출장갔다가 어제 하루 쉬고 오늘 출근했는데 어제 참 파란만장했습니다
초저녁부터 이어진 술자리가 새벽6시까지 거의 10시간 가까이 이어졌네요
5차정도 자리를 옮기면서 노래방이나 룸도 안가고 죽어라 마시기만 했네요
한놈한놈 떠나고 새벽6시쯤에서 파장분위기에 떡도 안치고 술만 마시는 진상놈들 도저히
이해가 안갔네요;;.
다 떠나고 언제나 우둑커니 거리에 서서 어디로 갈까하다가 BMT편의점갔습니다
술기운이 많이 남아 있어 바로는 힘들거 같은데 실장님도 좀 쉬었다하는게 났다고 생각해서
씻지도 않고 그냥 대기방에 들어가서 꿀잠 잤네요^^
해가 중천에 올라와있을때 정신을 차렸지만 그래도 술기운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 정신에 떡칠려고 소금언냐를 봤네요
앳된 외모는 아니지만 섹시하게 생긴 극슬림형 언냐로 술깨기엔 충분한 언냐였습니다
첫느낌은 목소리가 허스키할줄 알았는데 얇은목소리에 끝판애교 작살 완전 개작살 수준 헐;;
탈의도 안했는데 애교에 꼴리고 요염하게 다리를 꼬고 앉은 모습도 꼴리고~~~
매끄러운 다리와 고운 피부결이 궁금해서 다리 좀 만져도 되냐고 순딩이처럼 물어보니
제손을 다리에 가져가더니 종아리부터 허벅지를 내어주네요
그리곤 꼬고 앉은 다리를 벌려주는;;
물론 꽃잎까지 만지진 앉았지만 그 분위기가 야리꾸리한게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소금언냐도 제꺼를 만져도 되냐고 미소를 지으며 다가옵니다
섹시하긴했지만 애교덩어리라 순진스탈의 언냐줄 알았는데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계속 야리꾸리한 분위기를 내는걸 봐서 애교와 꼴림이
상당한 수준의 언냐인거 같습니다
그와중에 빨고싶다는 말한디 던지고 맛나게도 빨아줍니다;;
자연스럽게 역립자세도 취해주고 진행이 자연스럽습니다
술기운의 순딩이 모드인 제가 어느순간 언제 술을 마셨는지도 모를 상태와 늑대모드가 되어있네요
소금언냐가 엉덩이가 이쁘다며 뒷치기 자세를 잡아주는데 언냐 엉덩이를 길지않은시간이지만
저도 모르게 애무하긴 처음이었습니다
쪼임과 그런걸 논하기 전에 연애를 하면서도 색기있는 말들을 내 뱉아 주니
더욱 자극적이었으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언냐스탈입니다
개인적으로 통통까지은 아니지만 허벅지가 토실토실한 언냐가 좋긴 하지만
슬림의 소금언냐도 보기 드물게 연애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