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 |
안나 | |
주간 | |
9.9 |
며칠전 낮꼬리 후기 입니다. 안나를 보게 됐습니다. 들어갔을때 손님들이
좀 많았는데 이미 먼저 왔다 가신분들이었는지 쑥 빠져나가버리고.
미팅할때 나름 한가하게 편하게 했습니다.
타이밍이 그렇게 좋았던 덕분인지 실장님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언니들 물색하다가
미팅북이란 책이랑 프로필 같이 보고선 안나로 결정했습니다.
대기시간은 다소 있었네여.. 인기가 많다고 하길래 일단 기다렸습니다.
한 20분 좀 지나서 바로 안내 받고 갔습니다.
문열리고 본 첫 와꾸 인상은 아우 참하고 아담하네 느낌이었습니다.
선수삘 언니삘 제로이고 리얼 민간인 삘에 단아한 느낌의 마스크네요
물다기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저런 얘기를 더 하면서 좀 더 성향을 탐색해 볼 수 있었습니다.
조용하지만 리액션도 좋고 성격도 모나지 않게 진짜 민간인이 낮에 알바하는 느낌이랄까 ㅎㅎ
모텔에 와서 조건 하는 느낌도 들고 묘했습니다.
슬슬 탈의하고 같이 씼는데 뭔가 색스러운 바디는 아닌데
음 그냥 이런 업소에서 민간인이랑 있는 느낌이 들어서이상하게 꼴리고 신호가 오더군요.. 덮치고 싶은 느낌.ㅎㅎ
그치만 일단 진정하고 씻김을 잘 받고 나와서 본격적으루 시작했습니다.
안나의 선제공격...... 부드러운 피부촉감과 혀의 움직임이 너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입안이 뜨거운 여자.. 간만에 봅니다.
그렇게 천천히 느끼다 보니 자연스레 제가 리드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네여 ㅎㅎ
은근 능숙합니다. ㅎㅎ 그래서 이제 제가 서서히 탐닉해 가는데
아 빨고 핧는 맛이 있습니다. 참 말그대로 맛있게 맛을 봤습니다.
숲에서 혀로 미친듯이 헤엄을 치고선 오픈 신호가 오자 그때 이제 삽입을 했는데.
아 이 형식적이고 제가 정말 싫어하는 삽입전 젤바르기 없이 진행을 한것도 좋았지만
약간의 뻑뻑함을 뚫고 들어갔을때 미끌거리며 진입하는 이 느낌. 크.. 진짜 쥭여줍니다.
완전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느겼습니다. 이거 바로 싼다;; 안된다.
템포를 조절하면서 안나를 느끼면서 피스톤을 조절했져....
정상위 여상위 여상에서 꽂은채로 돌리고 그담에 뒤치기 그리고 옆치기
가위치기 다리들고 매치기. 다시 정상위에서 다리 꼬아서 쪼임 배로 늘려서 박아대기.. 등등
합이 잘 맞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네여.
그리고 체위 바꾸는데도 흐름 안끊기게. 센스있게 자세 바꾸는것도 좋았구 ㅎㅎ
진짜 이런 마인드 굿입니다. ㅎㅎ
가식없이 절 끌어안고 키스해오는데.. 이런게 진짜 애인모드져..ㅎㅎ
마무리 시원하게 싸고 나서 한동안 끌어안고선 있다가 해체했습니다
진짜 대낮달림의 즐거움을 만끽한 하루였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