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넘이 강남쪽에서 일을 하는데 왠만하면 가기 무섭네요

강남쪽을 가면 무조건 적으로 유흥에 빠져드니요

맛난 저녁으로 숯불 갈비에 소주 마시고 두런두런 얘기나누다

옆 노래방 가서 스트레스 풀고 나오니 뭔가 허전….

서로 눈빛은 안마 한번 가자는 눈빛이네요ㅎㅎ

이럴때는 참 마음이 맞는 친구입니다

거리도 택시로 얼마 안멀고 일전에 너무 느낌 좋았던 미나때문에

다시 보고자 젠틀맨으로 급출발합니다~

결제 후 전 미나 보기로 하고 친구놈은 한참을 미팅하고 결정 후

노래방에서 뛰어 놀아서 땀내새 때문에 얼른 씻고 나옵니다

편안하게 음료 한잔 하고 시간이 좀늦어 원래는 대기할 각오였지만

운좋게 얼추 시간이 맞아 들어갔습니다

세번째 보는 미나네요.. 세번째 방문이지만 너무 이쁜 얼굴입니다

노래방에서 본 언니와는 차원이 틀린 외모..

미나 때문에 앞으로 다른 유흥에 갔을 때 선입견이 생길정도네요

이정도 급 볼려면 텐정도는 가야겠죠?

아직 그정도는 못가봐서.ㅜㅜ

처음이던 몇번 봤든 언제나 기분좋게 반겨주는 미나네요

오늘은 옷 스타일이 다른 좀 붙는 원피스네요

옷이 몸매를 못 바쳐 줄 정도로 몸매가 탁월하게 드러나고

갑자기 키스가 하고 싶어 다가가니 부드럽게 받아주고

손은 옷 속으로 들어가 살며시 쓰다듬고 주무르고..

로션을 바르지 않은 살이 이렇게 부드러울수가 없네요

샤워하고 침대에서 속전속결로 역립시도하며

클리에 혀가 붙자마자 신음을 흘리네요

오늘 따라 더욱 잘 느끼는 미나 덕분에 기분좋게 역립하고

정자세로 들어가니 엉덩이 올려주는 센스만점

좀더 수월하게 자세잡고 강하게 밀어부치다가

내가 해줄게 하며 위에서 질퍽이며 흔들흔들

미나 신음 터지며 축축하게 젖어오네요

입술을 잡고 끝까지 키스하는데 미나와 키스는 언제든 땡큐!

뒤로 자세 바꿔 즐거운 시간을 마물합니다

나갈 때까지 옆에 붙어 케어해주는 책임제 서비스 마인드~

즐탕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나네요 ㅎㅎ

앞으로도 쭉 봤으면 하는 미나 후기였습니다^^